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우수영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우수영 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우수영 관광지는 매주 월요일 명량대첩해전사 전시관 등 시설 운영을 휴무해 왔다. 지난해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연말 기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만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민간투자로 운영되고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유료 탑승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올 1월에는 우수영 문화마을 법정 스님 생가에 마을도서관이 임시 개관해 우수영 관광지의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 관광지 연중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이는 한편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이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2021년도 예산 12억6900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예산 사용, 사업의 적정성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 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3000만 원 이상 용역 ▲추정금액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 원 이상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계약심사 대상 사업은 총 296건으로, 장성군은 이 가운데 12억69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항목별로는 공사 138건에 10억7200만 원, 용역 91건에 1억9700만 원이다. 군은 매년 개정되는 품셈 등 관련 자료와 사업의 목적, 규모,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적합성 등을 심사했다. 특히 부실 시공 예방과 품질 향상 등에 적절한 사업비가 책정됐는지 중점 검토했다. 군 관계자는 "계약심사 제도로 절감된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원가 심사 기법과 현장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올 한해 통합교육 중심의 특수교육 내실화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10일(월), 11(화) 2일간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전남특수교육 2022’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전남특수교육 2022’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통합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 특수학교, 특수교육기관, 병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해 행동중재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전문가를 양성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대상학생 부적응 행동 감소 및 예방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 영․유아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을 지정․운영해 통합유치원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조기 중재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방과후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를 지원한다.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공정한 교육권 확보를 위해 특수학급 보결수업지원 기간제교사 13명을 배치, 개별화교육 내
(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남미륵사가 2021년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관광지에 선정됐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강진 남미륵사가 ‘좋아요’를 가장 많이 많은 여행지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강진군 군동면 풍동길 화방산에 있는 동양 최대 아미타 부처상이 있는 사찰이다. 1980년에 법흥 스님이 창건했으며 40여 년 동안 불사를 중창하고 빨강, 분홍 다양한 색의 철쭉꽃 천만그루가 사찰 안팎으로 아름답게 가꿔져 있어 철쭉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사진을 찍고 인증사진을 남기기 위해 매년 국내외 불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돼 있다. 이 밖에도 대웅전, 사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 등 아름다운 불사는 풍동 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법흥 스님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관광버스가 평일에는 80여 대, 주말에는 최고 200대가 찾아오던 곳으로 코로나-19가 조속히 해결되어 봄 철쭉이 만개할 때 관광객들과 남미륵사 철쭉의 아름다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한 해 동안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초과한 농산물 3118㎏에 대해 압류·폐기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서부와 각화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3081건과 대형마트, 로컬푸드 등 유통 농산물 1223건, 총 4304건에 대해 잔류농약 340항목을 검사한 결과 84건의 농산물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처리 했다. 부적합 된 주요 농산물은 ▲쑥갓 12건 ▲부추 8건 ▲아욱 7건 ▲상추, 시금치, 참나물, 취나물 각 6건 ▲머위, 얼갈이배추 각 3건 ▲깻순, 미나리, 애호박, 오이, 치커리 각 2건 등으로 주로 엽채류였다.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약 항목은 37종으로 대부분 살균제와 살충제이며 주요 성분은 ▲플루오피람 12건 ▲플룩사메타마이드 7건 ▲프로사이미돈, 플루벤디아마이드 6건 ▲클로르피리포스, 페니트로티온, 피리다벤 각 5건이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된 농산물을 식품위생법, 농산물품질관리법 등에 따라 전량 압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신속히 차단하고, 해당 농산물 생산자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과 함께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승진(4급)장현주 행정복지국장, 오근수 기획예산실장△전보(4급) 신옥수 경제산업국장△전보(5급)도광택 경제산업국 농촌개발과장, 김준우 행정복지국 민원과장, 박미숙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서상희 금과면장, 권해수 행정복지국 재무과장, 정도연 미생물산업사업소장 및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겸임△직위승진(5급)오정곤 팔덕면장 직무대리,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 직무대리, 신정식 구림면장 직무대리, 차경화 보견의료원 의료지원과장 직무대리, 설순웅 복흥면장 직무대리△승진(6급)이춘식 행정복지국 재무과, 제성희 풍산면, 설인수 경제산업국 환경수도과, 김수진 장류사업소, 정진완 경제산업국 환경수도과△전보(계장급)양종철 팔덕면 부면장, 김희정 행정복지국 행정과 행정계장, 김민주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장, 이도윤 기획예산실 세종사무소장, 김도희 적성면 부면장, 설경하 순창읍 부읍장, 강남재 경제산업국 건설과 지역개발계장, 소순진 경제산업국 농촌개발과 농촌활력계장, 강승구 경제산업국 건설과 건설행정계장, 권숙이 행정복지국 행정과 인재평생교육계장, 김진희 인계면 부면장, 오득영 행정복지국 행정과 인구정책계장, 이휘재 쌍치면 계장요원, 김형호 의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섬마다 독특한 식재료와 수많은 섬음식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보존, 계승하고자, 지난 2020년 3월부터 약 1년 반동안 섬음식 기능을 보유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며 잊혀져 가는 섬음식 발굴, 표준 조리법을 집대성한「신안군 섬음식 백서」를 발간했다. 1004섬 신안의 섬음식에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낳은 식재와 섬사람들의 고유한 식습관, 조리법이 함축되어 있으며, 섬음식이야 말로 섬마다의 풍토와 전통 그리고 생활의 지혜로 빚어진 신안의 고유문화이다. 그러나 식생활의 변화, 가공식품과 수입농산물의 범람, 연도교의 건설, 그리고 특히, 섬주민의 노령화로 섬음식의 고유한 문화가 사라져갈 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 신안군은 섬음식 백서를 발간했다. 신안군 섬음식 백서 발간은 첫째 현재 지역의 식재를 사용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조리방법으로 만들고 있는 향토요리를 발전시키고, 둘째 근대화와 더불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섬 고유의 요리를 발굴, 섬 고유 맛을 살리면서 외부의 미각과도 통용되는 미식을 전승하고 셋째, 섬의 고유한 식재와 조리법을 토대로, 지역의 고유한 식재를 가지고 지역에서 전래되거나 개발된 조리기술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3일(월)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2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각 실·과 별 대표 직원, 우수·모범 공무원증서 전수 대상자 등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청 내 영상 시스템을 통해 시무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은 지구온도 1.5℃ 낮추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했다. 직원들은 서약을 통해 △ 가까운 거리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빼기 △ 건강한 실내온도 지키기 △ 음식물쓰레기 배출하지 않기를 다짐했다. 또 △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하기 △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도 함께 약속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2022년 새해 첫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교류와 협력에 기반 한 소통과 친화력이 미래사회의 경쟁력.”이라며
(대한뉴스 박청식기자)=강진군은 2022년 1월 3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9대 강진군 신임부군수로 유미자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미자 신임 부군수는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돌입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영광군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장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도민소통실, 자치행정국, 여성가족정책지원과 등에서 근무하고 2020년 1월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관광문화체육국 관광과장으로 재직했으며, 2022년 1월 3일자 인사발령으로 강진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유 부군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를 가진 공직자로서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농업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지 조성 분야에 유미자 부군수의 역할과 능력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미자 부군수는 “다산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청렴의 고장이자 역사의 고장인 강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한 결과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개최한 ‘목포문학박람회’가 최우수시책으로 뽑혔다. 시는 지난 13~1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한 50대 우수시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상위 득표 16개 시책에 대한 2차 내부 심사를 거쳐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의 도시 목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가치를 한층 높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한국섬진흥원’ 유치 및 출범 ▲관광 신상품 ‘목포 해상W쇼’ 가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 유치’는 다도해의 관문, 섬의 수도라는 지역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고 정책화해 거둔 결과로 평가받았다. ‘목포해상W쇼’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결합된 관광상품으로 목포의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려시책에는 ▲도시 브랜드 가치 반영 감정가 3배 유달경기장 매각 ▲전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설치 운영 ▲동물친화 인프라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이 뽑혔다. 이 밖에 ▲대한민국 시대상 2년 연속 수상 ▲친환경선박 해상테스트베드 구축 ▲시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는 내년 1월1일자로 국‧과장급 5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민선7기 현안업무 추진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조직의 안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간부로서 리더십과 역량을 감안하고 본인의 희망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3급 국장급에는 ▲정책기획관에 오영걸 ▲보건환경연구원장에 김용환 ▲종합건설본부장에 김종호 ▲ 광주경자청 혁신성장본부장에는 배복환을 전보했다. 오영걸 정책기획관은 2003년 지방고시 7기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협력담당관과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겸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과장, 동물위생연구부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등을 역임한 방역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온화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 등의 방역업무 수행에 적임자로 기대된다. 배복환 경자청 혁신성장본부장은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동구 복지경제국장을 역임하고 광주시 전입 후, 군공항정책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뛰어난 대내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올해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3년 동안 평균 이자 수입 24억원보다 67%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계속된 예금이자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최고 금액이다. 군은 이자 수입이 증가한 이유로 세입·세출 자료를 기초로 자금 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기별로 자금 소요액을 정확이 예측했다. 특히 유휴자금을 장·단기별 고금리 정기예금으로 구분해 분산 예치하고 중도해지를 최소화 하는 등 전략적 자금 운영으로 이자 수입 극대화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내년에도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확하고 철저한 자금 관리와 효율적 자금 운용으로 재정수입 확대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이 오는 2022년 신안∼목포 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대중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천사대교(암태∼압해)개통으로 5개 섬(자은, 암태 안좌, 팔금, 압해)이 육지화 되면서, 주민 이동수단이 기존 해상교통(여객선)에서 육상교통으로 바뀌면서, 신안∼목포 간 버스이용객이 1일 평균 450명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막연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함과 잦은 버스 시간 문의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선 대책으로 지난 9월 광역BIS 국비 보조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됨으로써‘22년도 광역 BIS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총사업비 8억(국비 2.4억, 군비 5.6억)을 투입하여 ’22년 10월 준공을 하게 되는 신안군 광역BIS사업은, BIS센터구축 1식과 신안∼목포 간 광역버스(1004, 2004, 3004호) 3개 노선 141㎞ 구간에 OBE(차량용단말기) 42기, BIT(정류소안내기) 55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관내 25,260여 명의 지역주민이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한편 신안군은 전국 최초 버스완전공영제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12월14일 2021도 13회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 전주시의회 이미숙의원(효자4·5동)(부의장)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은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등 2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라북도에서는 좋은 조례 분야에는 수상자가 있지만 공약이행 분야는 광역, 기초의회에서 이미숙 부의장이 처음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미숙 부의장은 초선의원 때도 매니페스토로부터 공약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초선의원부터 삼선의원 공약이행률 90%대(자체평가) 성과를 이뤄냈다. 이 부의장은 평소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작은 민원도 섬세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의정 활동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은 지역주민에게 돌린다고 말하고,“앞으로 더 봉사와 소통으로 지역을 살피고 지역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지역민의 음성을 크게 듣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박청식기자)=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은 영암 국제 자동차경주장(KIC)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전남도와 영암군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동차 부품산업 및 튜닝 인프라 구축, 연관기업 유치 등을 위해 2,600억원 규모의 중장기 전략산업 프로젝트로 추진 중에 있다. 또, KIC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와 경주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의 유치와 기획에도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침체된 모터스포츠 경기의 활성화 회복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KIC 중심의 미래 자동차산업의 부응 노력에 발맞추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튜닝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관련 다양한 분야의 의견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모빌리티협회(World Mobility Association)에서는 11월 17일 영암 KIC, 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자동차연구센터 대강당에서 WMA의 창립을 기념하여 ‘2021 월드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난 9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사전 모임을 가진 협회는 ‘K-레이싱’이라는 한국적 국제전기차경주대회와 이를 KIC 중심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