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36명이라고 밝혔다. 335번 확진자(남구)는 32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36번 확진자(북구)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에서는 1. 15(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 14(목)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14(목)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 1. 13(수)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 14(목)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1. 14(목)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 14(목)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1.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A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1. 12(화)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 15(금)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7명이 발생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1월 15일 오후 21:02분경에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일원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유림 0.1ha 및 참나무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화재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60 확진자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으로 15일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60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을 현재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영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승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6급 : 167명 △정책기획관 김상혁, △홍보담당관 박선희, △감사담당관 김남경, △투자기업지원과 김무윤, 심순섭, 최윤석, △일자리경제노동과 황시영, △미래전략산업과 정현정, △관광산업과 최영모, △재정관리과 방현정, 이남극, △수산진흥과 강원태, △주민복지과 박은숙, △노인장애인복지과 권기란, 강대선, △환경정책과 김영경, 고근하, △자원순환과 김정식, 김기홍, △그린웨이추진과 이동영, △식품산업과 오석희, △도시계획과 박상혁, △건축과 김병규, 권대웅, △해양산업과 박종율, 강호철, △신북방정책과 김태균, △자치행정과 김동진, △안전총괄과 김미화, 조현래, 정대혁, △문화예술과 김경희, △데이터정보과 임상현, △방재정책과 정라영, △안전도시사업과 이주예, △주거안정과 정수영, △의회사무국 장준호, 공중석, 이현만, △남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정민정,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장화숙,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윤우정, 이은정, △농업정책과 김영환, △농촌지원과 최성호, 이은숙, 이현진, 하지현, △기술보급과 류성민, 김수진, △농식품유통과 김종영, 김경민, △건설과 이승환, 박진환, △도로시설과 김도완, 박태용, △교통지원과 이경득, 조상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춘양119안전센터 소속 손용원 소방관이‘비번’날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소중한 인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3시 15분경 봉화군 춘양면 일원 상가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비번 근무로 주변 산책을 하던 춘양119안전센터 소속 손용원 소방사(26)가 화재를 발견해 119신고 후 상가에 진입하여 인명 대피 및 초기 화재 진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용원 소방사(26)는 119상황실에 신속한 신고 및 정확한 위치 전달로 소방차량이 빠른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주저 없이 화재 현장인 상가 속으로 진입하여 잠에 들어있던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후 침착하게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손용원 소방사는“화재와 연기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사람들을 대피시켜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누구나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영양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양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2명(여학생 11명, 남학생 11명)으로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 경기, 인천)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으로서 선발 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5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정시모집 정원 미달 시에는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도 포함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 550(석관동)에 위치한 영양학사는 군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사료 및 사용료 부과 없이 입사생이 사용한 공과금(상하수도요금 등)만 납부하면 된다. 희망자는 군청 총무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며, 학업성적․소득수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큰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산림조합, 500만원, 영주 보건소, 100만원, 김철옥(60)시 前안전재난과장이 11일 300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주시산림조합은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한 자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8년째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금액은 3600만원이다. 윤상순 조합장은 “미래 발전의 기틀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시의 공무원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0년도 공무원 민원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건사업과와, ‘2020년 올해의 부서’로 선정된 건강관리과에서 시상금 일부인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인석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2020년이었지만 특히, 보건 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방역 최전선에서 힘들게 싸운 한 해였으며, 장학회에 뜻 깊은 기탁을 함으로써 영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철옥 前과장은 “30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무탈하게 마무리 하면서 동료 및 후배 공무원들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영주시의 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개업일이 2020년 11월 30일 이전이며,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지방자치단체의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이 지원되고, 일반업종의 경우에는 2020년 연매출이 4억 원 이하이고 2020년 연매출이 2019년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 전용사이트 “버팀목자금.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11일~12일 양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가 시행된다. 13일(수)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버팀목자금 콜센터(1522-3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