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질병관리청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계획 발표에 따라 5월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행하는 접종대상자는 2가 백신 접종자 중 만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 받은 65세 이상이며, BA. 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상반기 접종대상자인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 및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으며 65세 이상은 질병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추가 접종을 권고 한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5월 15일 사전예약 당일접종을 시작으로 5월29일 예약 접종이 시작되며,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 고령영생병원, 고령백의원, 다산종합의원 또한 오는 5월 30일부터 만12세 이상 2가 백신(BA.4/5)이 기초접종을 활용되며, 이전 단가 백신의 접종 여부 및 접종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17일(수) 14시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미래세대의 보훈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강춘덕), 그리고 청송군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보경)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협력 인식에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보훈콘텐츠 공동 개발 △ 각 기관 사업과 연계한 보훈문화 진흥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 유관기관 함께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에는 경북북부보훈지청․경북도서관과 함께 기획전시 및 어린이 북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정진영 관장은 “앞으로도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보훈선양 사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 울진군수 특강 모습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 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을 키워드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신문물이 쏟아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대전환의 시대 속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인구 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16일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이동해 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이날 동양대 대동제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축제 분위기에 맞게 전입 창구 내에 각종 미니게임 등 즐길거리를 갖춰 축제를 참가한 학생들이 전입 창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타 시, 군, 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기숙사(전월세)비를 매년 100만원씩 재학기간(4년기준 400만원
▲영주시의회 의원들 관내 주요업장 현장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12일 귀농귀촌인 정착준비 보금자리를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현장에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순흥면 소재의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장수면의 시 거점 세척 소독시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평은면의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수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삼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2일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 등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이 계획돼 있다. 심재연 의장은“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양군청 전경 영양군과 ㈜SPC삼립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음식디미방 상화법 단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서는 350여년 전 한글로 된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재현·복원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은 재현·복원된 88가지 메뉴 중 “상화법(霜花法)”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위해 국내 종합식품기업인 ㈜SPC삼립과 함께 디미방의 대중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삼립은 식품 및 제조 산업에서 전문적인 연구 능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베이커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삼립 호빵, 포켓몬빵, 보름달빵 등 매년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립의 첨단 기술력과 디미방의 상화법 레시피를 활용해, 맛과 영양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양 기관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 마케팅 및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형일 문화시설사업소장은“오늘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로 인해 디미방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영양의 대표 음식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재향경우회장 박세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재향경우회(회장 박세진)는 5. 10.(수) 안동경찰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일반국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 26.(수)~12.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NO EXIT 일반 국민 캠페인은 지목이 없더라도 누구나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안동재향경우회장은 이연학회 회장(박맹도)과 상이군경회 안동시 지부장(김종숭)을 지목했다. 박세진 안동재향경우회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우리 안동재향경우회도 시민들의 생활속까지 파고든 마약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를 주축으로 26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12개 경기장, 12개 종목에서 경기장 안내, 경기 진행 보조, 이동지원, 급수 지원, 질서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22개 시․군 4천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환영하였다. 이번 경기에는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탁구 경기에서는 2인 1조로 테이블을 지키며 몸이 불편한 선수들을 대신하여 경기 내내 공을 주워 전달하여 원활한 경기지원을 도왔다. 한궁 경기가 열릴 때는 대기 장소에서 경기장까지 시각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여 선수들의 경기 참여를 도왔다. 이외에도 미리 수어를 익혀 청각장애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하는 봉사자도 눈에 띄었다. 박경조 이사장은“자원봉사자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며 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이틀간 구슬땀 흘리며 활동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전문의 상시 진료를 통해 지역 아동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북 중서부권 소아응급진료 거점으로 거듭나면서 지역 의료체계를 개선한 성공 사례로 관심받고 있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도내 최초‘아픈 아이 돌봄센터’등 관련 인프라 확충으로 빈틈없는 보육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은 기술과 교육이 융합된 에듀테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어린이 숲놀이터’와‘공공형 실내놀이터’, ‘유아교육진흥원’등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간다. ‘다둥e 모바일 앱’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출산 가정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공직사회부터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파격적인 인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