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김명국의장,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은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추진력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 및 기업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김명국 의장은 제9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견제와 감시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국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발전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뇌하며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자는 소신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2017년 포항시 영일만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한 이차전지 관련업체로,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동안 국내 배터리 제조사는 이차전지 소재·원료 공급망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왔으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을 키웠고, 현재 직원 450여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배터리 소재 양극재 전구체 생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주고 있어 포항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설 연휴 첫날인 21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장은 설 연휴 종합상황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과 쓰레기, 주차 등 생활불편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통합관제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를 연이어 방문하여 “연휴 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의 연휴 간 9개 반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도 상황실을 자체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코로나19 대응의료반, 환경오염단속반, 교통대책반 등 대책추진반을 운영해 각종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20일, 24시간 비상상황 유지를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일하는 유관기관과 운수업체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시통합관제센터, 시내버스 업체와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명절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설을 맞아 구미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와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며, 민생경제·방역 및 의료·안전과 교통·생활안정 대책 등 4대 중점 대책을 중심으로 안전하면서도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1인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이벤트 내용 및 입장료(할인, 면제), 패키지요금, 체험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날 당일(1.22.)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설연휴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을 맞아 연휴 첫날인 21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고, 우리 국토의 최동단으로써 진정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이 매우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道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3년 01월 19일(목)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북지부협의회 및 각 기능별 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원한 선물세트 등 후원물품 10종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흠 지부장 등 지부직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 및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을 맞아 위문, 격려의 말씀과 함께 준비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북지부협의회 류종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기능별 위원회에서 준비했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을 전했다. 박광흠 지부장은“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들로 인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18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한 '2023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에는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 기업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 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여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특판전에는 2022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선, 미가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성 웰빙바이오 백남국 명인이 만든 흑마늘 제품과 영천 ㈜이비채 홍삼액 인삼인 뿌리채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위해 무료 시음, 시식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정 이벤트는 오전에 조기 마감되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라리안협의회 김종호회장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이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에 많은 관심과 홍보에 최선를 다해준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선물을 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라인셀러 허브로서의 경북세일페스타 매출 1조 달성’,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20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통과 혁신’에 기반한 조직의 경영목표 달성과제를 발굴하고, ‘경영목표 부서별 책임할당제’ 추진과 ‘정책기획 역량 강화’, 그리고 디지털과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조직혁신방향’을 논의했다. ‘혁신을 통한 기업지원정책 개선’을 위해 디지털전환과 ESG경영,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홍보 기능 확대, 시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을 확대하며, ‘청렴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내부소통 활성화, 노사상생, 사회적가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진흥원 송경창원장은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축산정책과는 지난 13일(금) 군청 가야금방에서 농촌공간정비사업 정비지구 대상 양돈농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농장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비지구 양돈농가 12개소 농장주들과 임대인 등 이해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50억원으로 고령군 삶의 터전인 회천변 양돈장을 철거·이전 및 공간 정비를 통해 일터·삶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도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축산정책과장은 “정비대상 지구는 회천강 주변 양돈장으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대아갸읍 중심지까지 가축분뇨 발효 냄새가 확산 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촌공간 재생을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