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이 해양사고 등에서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생명을 신속히 구조하기 위한 사고대응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은 안전 최우선과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상황처리 능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 같은 훈련을 마련해 지난 20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은 해양사고, 해양오염, 해양테러 등 5개 사고유형별로 훈련분야를 나누고 매일 초동조치대응반과 상황대책팀을 소집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사고유형별 사고를 가정하여 현장대응세력의 경우 통신훈련으로 진행하고, 초동조치대응반은 비상소집 전화 수신 후 훈련장소로 이동해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24일 있은 해양테러 분야 훈련에서는 승선원 100명을 태운 17,000톤급 국제여객선이 테러리스트 4명에 의해 피랍되는 사고를 가정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사고가 해경에 접수되자 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상황전개에 따라 협상, 인질구조, 테러범 체포 등을 순조롭게 진행해 2시간만에 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을 마련한 김도준 서해해경청장은 “해경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더불어민주당․광양1)은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회전교차로 도입 확대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용재 의장은 “일률적인 교통량 기준에 따른 두 가지 형태(신호 또는 무신호)의 교차로 운영으로 신호교차로에서의 불필요한 대기시간 증가와 무신호교차로에서의 잦은 교통사고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또, “국내에 2010년부터 도입된 회전교차로는 영국을 비롯한 해외 교통 선진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전교차로는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신호교차로에서의 불필요한 대기시간 단축과 무신호교차로에서의 교통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17개 시․도의회의장들은 회전교차로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확대 설치를 위해서는 지역별 도로교통 실정에 적합한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생활형 도로에서의 초소형 회전교차로 도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회전교차로 도입 확대 건의문’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회전교차로 도입 확대 건의안’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에 대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오는 ‘부처님 오신날’ 대비 관내 전통사찰 및 문화재 10여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전통사찰과 문화재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하고 화기 사용, 불특정 다수의 출입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지리적으로 통로가 좁고 소방차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소방출동차량이 도착하기 전 신속한 자체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무안소방서는 화재취약시기 자체순찰, 취약시기별 맞춤형 소방훈련,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으로 초기 화재 진압 시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중이다. 무안소방서(서방 박원국)는 “문화재 및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를 막지 못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화재 초기 시 누구나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어 초기 진화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목포근대역사관 1, 2관이 새 단장에 한창이다. 목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고 재개관 하게 되면 방문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보다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에 목포 항일독립운동 특별전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展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해 10월부터 올 해 1월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특별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전봉준 장군 못지않은 위세를 가졌던 배상옥 장군과 목포의 대표적인 만세운동인 4·8 만세운동 주역 강석봉·박상렬·배치문 선생, 정명여학교 만세운동에 참여한 김귀남 선생, 1920년대 후반 신간회 목포지부에서 활동한 장병준 선생, 호남의 의로운 정신으로 꽃피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박기옥 선생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한다. 특히,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가 1914년 목포 제3수원지(현 달산수원지) 착공 기념으로 식수한 것을 기록한 “데라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축산 악취·질병 문제 해결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2020년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에 들어갔다.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환경, 질병, 무허가축사 등 축산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축사와 가축분뇨처리․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 환경오염과 질병발생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미래 지향적인 최첨단 축산단지를 조성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4개소를 추가 선정해 개소당 15㏊규모로 올해부터 4년간 개소당 695억 원에서 최대 795억 원을 투자해 축종별(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소당 사업비는 기반조성에 75억 원, 교육·관제센터 20억 원, 축산시설에 600에서 700억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6월 17일 까지며, 시군을 통해 법인 또는 조합을 구성한 후 관련 서류를 전남도를 통해 농식품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방역·분뇨·ICT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농식품부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박도환 전라남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기업인 ㈜솔트룩스가 인공지능 중심도 시 광주에 인공지능센터를 개소하고 새 출발을 했다.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지난 3월11일 업무협약을 체결 한데 이어 23일 ‘솔트룩스 광주 AI센터’ 사무실을 개소했다. 솔트룩스는 이어 하반기에는 광주 법인을 설립 할예정이다. 솔트룩스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 및 빅데이터 분석 등 창업 이래 지난 20년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원 천기술 확보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특히 인공지능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자체 보유한 영상,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AI학습용 데이터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스타트업 등 인공지능 연구 및 창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에 기증할 예정으로 있는 등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 기로 했다. 이번 ‘솔트룩스 광주 AI센터’ 설립은 AI분야 데이터의 생산과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에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공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관내 무안·일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의 재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란 사용하기 원활한 외부에 설치하여 화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벽이나 기둥에 부착 설치한 소화기를 말한다. 무안소방서는 관내 2개소 전통시장의 24개 보이는 소화기를 점검 및 분실된 소화기 재설치 등 일제 점검에 나섰다. 박원국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초기 진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필요시 사용가능하도록 설치를 확대하고 유지관리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봄철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40개 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및 감지기를 배부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봄철 소방안전관리의 일환으로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경로당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자체 피난계획 지도 및 관계인 화재예방사항 당부 등이다. 장경숙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5월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봄철기간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화재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앞으로 목포에서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공공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제공하기 앞으로 약 한 달여간 무선접속장치 및 회선 공사를 마친 뒤 5월말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설치장소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인근, 근대역사의 거리를 비롯한 원도심 일원, 평화광장, 갓바위 문화의 거리, 옥암 신도심지역 등으로 BIT(Bus Information Terminal,버스정류장 안내기)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161개소에 구축된다. 시설비는 총 4억9천200만원으로 과학기술정통부와 통신사업자가 각각 50%씩 부담하며 회선료는 연간 약 6천400만원으로 목포시가 75%, 전남도가 25%를 지원한다. 서비스가 제공되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안내기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앞으로 대폭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관광객과 시민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전라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전라남도 인재육성재단을 통합운영 하고 법인화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했다. 이혜자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역량 강화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지원 등을 통해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오는 4월 28일 전라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남구 관내 전통사찰 22개소에 대해 관서 장현장 지도 방문과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에 인접해 있으며 목조 건축물로 이루어져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피해는 물론 인근 산림으로 화재가 확대될 우려가 있어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지도사항으로 ▲촛불ㆍ연등 등 화기취급에 대한 안전관리 ▲사찰 주변 무단 소각 금지 ▲소방시설 적 정관리 여부 확인 등으로 진행했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이기에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우리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최 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지난 22일 전남체육회 업무보고에서 “2020년 예산이 지자체 의존도가 매우 높아 재정자립도를 높여 갈 것”을 촉구했다. 박종원 의원은 “전남체육회의 지방자치단체 의존도가 53.9%에 달한다”며, “현행 법령 규정상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며 아울러 민선 출범 첫 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해 수익사업도 추진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체육회는 코로나19가 점차 수그러질 것에 대비해 그동안 취소된 체육행사의 조속한 개최 준비와 개최 시기가 지나 어렵다면 대체할 행사를 준비하는 등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임을 제한하는 개정법의 취지는 타당하다”면서 “지방체육회가 대한체육회의 지회로 법·제도적 공신력이 확보되지 않은 임의단체인 점을 고려하여 법률에 근거한 법정법인화 등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가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체육회의 2020년도 예산은 총 246억 원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이 79억 원 32.1%,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경자(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2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단설․병설 공립 유치원도 의무적으로 학부모회를 설치하고 사립유치원은 정관 및 규칙에 따라 학부모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유치원의 학부모도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유치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김경자 의원은 “초·중·고교처럼 유치원도 학부모 자치기구인 학부모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번 개정을 통해 유치원과 학부모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유치원이 ‘학교’체제로서 위상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회가 교육 주체로서 공적 책임과 권한을 갖고 각종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유치원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교육청 생활임금 조례’가 지난 22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근로자에 대한 생활임금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임금으로 최저 임금보다 높게 책정해 노동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적 임금정책이다. 조례에는 교육감 소속으로 생활임금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을 매년 10월 1일까지 결정하도록 명시해 결원대체와 기간제 근로자가 실질적인 생계유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민호 의원은 “생활임금의 시행을 통해 공공부문이 모범적 고용주로서 먼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줌으로써 소속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민간부문의 노동자 복지 향상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22일 15시 관내 고층건축물에서 재난 발생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포시 관내에서 가장 최고층(지하3층, 지상42층)인 에메랄드 퀸(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소재)에서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개인장비를 모두 착용한 구조대원이 최상층까지의 인명검색에 소요되는 시간 파악을 주안점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유사시 고립․패닉상태, 의식불명의 요구조자에 대한 구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하여 훈련참여 대원이 건물 구조와 시설 등을 파악하도록 하고, 개인별 구조능력을 점검하였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장경숙 서장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개인별 구조능력 점검 및 건물 구조·시설 사전 파악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목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