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 및 소장 강성규)는 전남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과 마음건강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에서는 전남권 내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에게 손소독제, 세면도구, 마스크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키트, 식료품이 담긴 생필품 키트, 마음건강키트 등 총 150개를 지원하였다. 마음건강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만다라 컬러링북, 점토 놀이, 마음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키트는 가정에서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지부장은“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전문 구조대원의 역량강화와 변화하는 재난현장 대응을 위한 전술훈련 구조물을 제작하여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구조물은 평소 구조대원들의 일상 교육·훈련과 팀단위 전술훈련을 위한 것으로 ▲맨홀통과 ▲방화문 개방 ▲사각터미널구조물 ▲협소공간 구조물로 이뤄졌다. 인명구조사 기능중심의 훈련 프로그램 구성·운영으로 구조 서비스 품질 향상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 (044-205-7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가 화재 안전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 현행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의 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하지만 화재 안전 취약가구는 자력으로 소방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최선국 도의원(더민주, 목포3)은 지난해 7월 주택 소방시설 설치 소요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 차상위계층 수급자를 포함하는 내용의 ‘전라남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 내 기초생활수급 가구(49,486호) 차상위계층 가구(36,755호) 등 총 86,241호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67,719호(78.5%)에 보급 완료했으며, 2023년까지 95%이상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목포시의 경우, 지난해까지 7,145가구(79.6%)에 보급했으며, 올해 도비 7,500만원과 시비 7,500만원을 투입해 8,971가구(100%)에 보급을 완료하고 잔여예산은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재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 한 정부의 관광두레사업을 보완하 지역차원의 주민 주도 관광 사업을 육성·지원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라남도 주민 주도 관광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23일 상임위에서 심사된다. 정부는 2013년부터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경영체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중심을 이뤄 숙박은 물론 체험여행이나 기념품 판매 등 관광사업체 경영을 통해 성공 창업자로 자립·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5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관광두레사업은 ‘관광두레PD활동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창업 및 경영개선 지원’ 등으로 2019년 1월 기준 전국 47개 지역 190개 주민사업체 1,369명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국 자치단체 참여율로 보면 전남(곡성군, 여수시, 담양군, 나주시, 강진군, 보성군)이 40개 사업체(22.35%) 264명(20.53%)으로 가장 높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자체사업으로 청년관광기획자 양성사업을 추진했고 21개의 주민사업체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문체부 관광두레 지역협력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10억원으로(국비5억원,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민생당 박지원 전 대표는 총선 결과에 대해서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이 잘 해야 하고 통합당도 정권의 발목만 잡고 특하면 광화문으로 나가는 것보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대안을 내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4.21)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꼼수를 쓰지 않고 더불어시민당과 통합을 하겠다는 것은 아주 잘 한 방침”이라며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서 개헌, 개혁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개헌을 공약하셨고, 국회에 개헌안까지 제출을 했었다”며 “다음 대선까지 22개월 남았는데 그 전에 반드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을 합하면 180석, 그리고 이용호 무소속 의원, 정의당 등도 개헌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며 “한국당에서도 개헌에 대해서 긍정적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화로 협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 “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선거 기간 중 1인당 50만원 지급을 약속했다가 이제는 민주당의 가구당 1백만원 지급에 반대하고 있다”며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20일 입암산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불화재감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소규모가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에 힘썼다. 등산로 주변을 돌며 산불 관련 현수막을 정비하고, 주변 정리를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하여 화재감시 예찰 활동을 염두에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봄철 산불 예방 플래카드 게첨 ▲등산 시 화기소지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 배부 등이다. 박창일 예방안전과장은 "산불화재는 대부분 봄철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인명피해나 산림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 등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4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김한종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디지털 성범죄 방지 조례안’과 우승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이보라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 그리고 김태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점가 등록 규제완화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40여건을 심사‧의결한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27일까지 조례안 심사와 도 산하기관 업무보고 청취, 현지 활동이 이뤄지며,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를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 이후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섬세하게 준비하고 추진해 나갈 것”을 집행부에 당부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종식 목포시장이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임대료운동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임대료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임대인(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산된 운동이다. 김종식 시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아 주신 착한 임대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재산세 감면 등을 지원해 주고 있으니 더 많은 건물주들이 적극 참여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에서는 지난 3월 9일 목포1호 임대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5명의 착한임대인이 모두 328개 점포 임대료를 감면했다. 공공부문에서도 시의 공영주차장 수탁료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비롯해 목포벤처세라믹센터와 목포수협 등 7개 공공기관에서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 또, 목포농협은 입점 점포 19개 업체의 3개월간 월 임대료 30%를 인하하기로 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제50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2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구의 날 미국 캘리포니아州 원유 유출사고(’69)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韓,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추진,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 지정 홍보) 이번 캠페인은 ‘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소등행사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 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 등 기후행동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 이다. 소등행사는 22일 밤 8시 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아파트 등에서 전국에서 동시에 10분간 실시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국제기후환경센터 인스타그램(@icec.gwangju)과 페이스북(@icecgj)에서 열린다. 기후 변화 퀴즈를 풀거나 녹색생활실천 행동 인증사진 또는 기후변화대응 슬로건 손글씨 작성 사진을 찍어 올리 면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든 지역사회에 힘을 더하는 나눔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 고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회적 기업에서 마스크 제작 재료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사랑의 안심마스크’ 제작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학교급식 농가의 농산물로 만든 ‘농산물 꾸러미’ 제작 등을 위해 이날 536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안심마스크와 농산물 꾸러미 제작에는 사회혁신플랫폼과 광주광역시 동구·서구·북구의 자원봉사센터 광주YMCA, 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살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광산구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그동안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대중교통 시설 손소독제 기증, 임직원 릴레이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왔다. 임낙송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
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조희주 지난 겨울 맹추위도 없이 지났던 겨울이었지만 어느새 꽃이 피고 새싹이 자라는 들과 산을 보니 봄이 반갑기는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날씨는 따스한 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맘껏 즐기지는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곧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그동안 갇혀있던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렇게 봄 산행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산악 안전사고의 발생빈도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4월은 등산하기에 좋은 시기 이지만, 아직까지 산에서는 날씨 변화와 일교차가 심하고, 해빙기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과 추락, 그리고 미끄러지는 등 실족으로 인한 부상으로 안전사고가 빈발 하므로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산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실족 등으로 인한 추락사고 지정된 등산로 이탈행위, 기상여건을 무시한 등반, 개인안전장비 미착용, 산악안전수칙 미 준수 등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원인으로부터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로나 날씨 등 산행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산행 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눔과 실천에 전직원이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 현장의료진 등의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에 전직원이 뜻을 모아 370여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무안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1,23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였다. 박원국 서장은 “직원들의 참여로 마련한 소정의 성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전문기술 연마를 위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 주요내용은 ▲개인 장비 착용 및 장비 점검 ▲화재 발생에 따른 방수훈련 ▲ 사다리 전개 및 등반 등 으로 진행됐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변화하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 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분간은 현재 수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19일 고심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전보다 수위를 완화해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일부 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동시에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의 이행을 준비한다. 한 달 가까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민들의 피로감과 사회ㆍ경제적 타격 등에 대한 문제가 있지만, 원인불명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것은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크다는 판단이다. 목포시도 최근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자가격리 해제도 이어지며 지역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되는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와 방역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하는 상황인 만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당부했다. 다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제력이나 법적 제재 측면에서 일정정도 차이가 있을 뿐, 종교·실내체육·학원·유흥시설과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방역지침 준수는 현재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영중단 권고가 운영자제로 변경되었지만 종교시설 등의 감염 위험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20일 “이번 4·15총선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경우 67.8%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당선된 후보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아쉽게 기회를 얻지 못한 후보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기태 의원은 “도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과열된 선거분위기 속에 상대방을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서로의 가슴에 작지 않은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고, 상대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고소와 고발이 이어졌다”며 “선거 과정에서 분열된 민심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하는데 당선인들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건수로는 고발26건, 이첩 1건, 서면경고 51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선거 후유증을 조속히 털어내고,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는데 지역민들은 우리 지역 당선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 일자리 감소와 소비·경기 침체로 이어져 억울하게 일자리를 잃게 되는 노동자와 경영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영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