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인간과 유사한 추론 엔진(reasoning engine)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산관리 플랫폼(asset management assistant)을 구현하기 위해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의 대표인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는 Mind AI의 개인 토큰 세일에 투자하기도 했다. 자산관리의 세계는 숫자를 기반으로 하는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자연어의 뉘앙스를 통해 나타나는 다른 지표는 무시하는 알고리즘에 크게 좌우된다. Mind AI와 CoinPayment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연언어의 문맥과 뉘앙스를 해석할 수 있는 AI로 전통적인 수치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과 같은 추론 엔진을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oinPayments의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최고 경영자는 "CoinPayments는 크립토 공간(crypto space)에 가장 먼저 진입한 회사이며,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로 지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다루고 있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에프씨에이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피아트사 2천㏄급 경유차량 2종(짚 레니게이드, 피아트 500X)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이하 EGR)의 가동률을 낮추거나 중단시키는 등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임의로 설정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인증시험(실내시험) 이외 실도로 시험 등 다양한 조건에서 ’짚 레니게이드‘ 배출가스를 측정한 결과, EGR 장치 가동률 조작으로 실제 운행조건에서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 0.08g/㎞의 6.3∼8.5배를 초과하여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짚 레니게이드‘와 같은 배출가스 제어로직이 적용된 ’피아트 500X’ 차종에 대해서도 불법 임의설정을 한 것으로 판정했다. 이러한 방식의 임의설정은 과거 폭스바겐 경유차 15개 차종(2015년 11월), 닛산 경유차 캐시카이(2016년 6월), 아우디폭스바겐 및 포르쉐 경유차 14개 차종(2018년 4월)과 유사한 방식이다.피아트사의 2천㏄급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문제는 유럽에서 먼저 제기되었다. 독일 교통부에서 ’피아트 500X’에 대한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2015년 5월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특히 올겨울은 잦은 미세먼지 발생과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어,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 머무르는 이른바 ‘방콕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불을 벗어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음성명령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스마트 생활가전이 속속 출시되면서, 침대 밖으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힘겨운 겨울철 ‘방콕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블루투스를 탑재한 IoT 기반의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전용 모바일 어플(Nescafe systems)을 다운받은 후 기계와 연결하면,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레시피와 알람 설정 기능이 있어, 정해놓은 시간에 취향에 꼭 맞는 카페 퀄리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의 커피머신으로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며, 한번의 터치로 ∆룽고(Lungo)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
REMIIT(레밋)(대표 안찬수)는 최근 싱가포르에 위치한 해외송금업체 Millenning(밀레닝)과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illenning(밀레닝)은 “We redefine remittance(우리는 송금을 재정의합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싱가포르의 해외송금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Money Transfer Operator(송금전문업체, MTO)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국으로의 송금을 전문으로 해왔다.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 물론 빠른 송금 속도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외화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REMIIT(레밋)은 밀레닝이 보유한 해외송금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강점을 높게 평가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REMIIT(레밋)은 해외송금 플랫폼과 Millenning(밀레닝)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Millenning(밀레닝)은 추 후 REMIIT(레밋) 해외송금 플랫폼이 런칭이 되면 싱
네파 키즈가 2019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까지 지켜주는, 아이에게 최적화된 신학기 책가방 ‘보디가드백 삼총사’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네파 키즈 보디가드백은 나날이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기능성을 적용하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신학기 책가방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기능, 디자인, 컬러감을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된 보디가드백 삼총사는 주드 투인원 스쿨백, 캠벨 스쿨백, 이든 스쿨백이며, 보디가드백 시리즈는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주드 투인원 스쿨백과 캠벨 스쿨백의 경우 어깨 끈 부분에 고기능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버튼만 돌리면 끈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키와 어깨에 맞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체형에 맞는 자세교정 및 무게로 인한 성장 방해 요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드 투인원 스쿨백은 전면 상단 포켓이 탈부착 가능해 분리 시에 별도의 힙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투인원 역할을 할 수 있다. 캠벨 스쿨백은 고급 가죽 소재와 금속 장식을 사용했으며 레인커버가 포함돼 있어 우천 시에서도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인큐베이션 센터(Incubation Center)’와 국내 코워킹스페이스의 강자로 급부상 중인 ‘스테이지나인’ (STAGE 9)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두번째 YEED-UP(밋업)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공개된 이그드라시의 ‘인큐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산업군에 존재하는 디앱(DApp)들이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구현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위하여 법인 설립부터 법률, 재무, 운영, 거래소 상장, 인적 네트워크 제공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컨설팅 및 블록체인 개발에 관한 기술적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매력적인 사무공간을 매우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지나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켓스페이스(Rocket Space)를 벤치마킹한 새로운 유형의 코워킹스페이스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사무공간부터 교육, 네트워킹 이벤트, 채용, 투자까지 제공하는 비지니스 부스터이다. 최근 우수 창업 아이템을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러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최초 버전인 오리지널 모델을 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런칭 3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국내 러너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선보이게 됐다. 아디다스가 2015년 첫 출시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는 다른 러닝화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착용감과 쿠셔닝,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칸예 웨스트’가 해당 제품을 신어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국내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 등의 트렌드와 맞물리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버전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특히 칸예 웨스트로 유명한 러닝화는 3년 전 출시한 제품과 동일한 실루엣으로 아이코닉 한 검은색과 진한 보라색 컬러가 조화가 눈에 띈다. 또한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
루이 비통이 오는 2018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2018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에서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 신작을 공개한다. 루이 비통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 출품했던 오브제의 새로운 컬러 버전을 비롯, 밀라노의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와 최초로 함께 작업한 아네모나 테이블(Anemona Table)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틀리에 오이(Atelier Oï)의 서펜타인 테이블(Serpentine Table)과 더불어 토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가 디자인한 홈 데코 컬렉션 레 쁘띠 노마드(Les Petits Nomades)의 블러썸 화병(Blossom Vase)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18 디자인 마이애미 출품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중 첫 번째 신작은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알베르토 비아게티(Alberto Biagetti)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Laura Baldassari)가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아틀리에 비아게티와 함께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이다. 푸른 빛의 내부를 부드러운 베이지색의 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텀브커피’가 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박현빈과 윤수현은 국내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텀브커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박현빈은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윤수현은 ‘차세대 트로트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텀브커피의 새 얼굴이 된 박현빈과 윤수현은 앞으로 텀브커피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텀브커피 관계자는 “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다양한 연령대에 효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가능할 것”이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박현빈과 윤수현의 다양한 모습을 텀브커피 안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텀브커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 cup) 텀브컵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텀브컵은 음료 주문 시 컵 위에 소비자가 원하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의 중국 법인 원투씨엠 차이나(12CM China)는 최근 베이징에서 ‘RTMAP Technology Co., Ltd.’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T MAP는 중국 쇼핑몰과 백화점에 IOT,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지능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텐센트, 360, 메이투안디앤핑에서 투자유치를 한 기업이다.현재 중국의 3,000개 이상의 대형 쇼핑몰, 공항과 마켓 등 포함 10,000개의 몰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고, RT MAP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Digital Business Platform)에 4.7억명이 접속하고 있다. 2013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정전기 방식의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에코스 스탬프)와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한 원투씨엠은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미국, 등 현재 22개국의 53개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어 로열티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여 코스타(COSTA), KFC, LG전자, 비비고(Bibigo) 등에 에코스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중국의 쇼핑몰 내에 입점한 대형 프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