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10월에 진행 중인 주요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농심그룹은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농심, 율촌화학, 농심엔지니어링 등 주요 그룹사에서 동시에 채용이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로 필수 전공과 우대사항이 다르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이고, 이는 지원 회사별로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20일까지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뚜기는 20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중인 분야는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등 12개 부문이고,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학점 평균 3.0 이상이다.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채용 홈페이지 내 온라인 등록과 자필로 기재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 2가지를 모두 완료해야 최종 접수된다. 샘표는 201
지난 9월 30일 제주신화월드의 신화테마파크가 그랜드 오픈했다. 하나투어는 ‘하나투어닷컴’을 통해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온가족 짝짝꿍 패키지’ 이벤트를 오픈하고 국내 최대 테마파크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온가족 짝짝꿍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2매 구매 시’ 마다 ‘주유1만원 권’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입시 모바일 주유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서머셋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4월 오픈한 이래, 이번 9월 테마파크를 오픈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와 함께파주 및 문산지역의 독서동아리 회원 50여 명을 초청하여 오는 27일(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12시 30분에 문산역을 출발하는 독서바람열차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는 온은주 작가를 초청하여 열차 내에서 흥겨운 노래 공연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바람열차는 테마별 서가 4곳에 도서 500여권과 전자책 디바이스를 비치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흥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독서바람열차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진흥팀(☎063-219-2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산TV 제작광경(66. 9. 18)
공자탄신 추계 석전제(68. 9. 24)
순천 수해지구 복구현장에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해대책본부(62. 9. 6)
서울 제2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북측대표단의 충남 아산 현충사 방문(72. 9. 14)
사라호 태풍 피해상황(59. 9. 21)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육·해·공군 전몰장병의 합동위령제가 열렸다(51. 9. 28)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을 지나오면서 저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시작되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큰 혼란 없이 국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국민은 평화적인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과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다. 국민 여러분이 국정운영의 가장 큰 힘이다.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새 정부 5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마련하는 일도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며 “모든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중단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력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면한 안보와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초적인 국민생활 분야에서 국가의 책임을 더 높이고 속도감 있게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장착한 시점을 북한의 레드라인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청와대는 북한의 레드라인을 언급하는 것에 굉장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 왔다. 문 대통령이 레드라인을 ICBM에 핵탄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