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원을 비롯한 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4년 첫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난 해 개청20주년 기념행사, 2023계룡軍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이자 전국 5위 등 각종 성과를 이뤄낸 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2024년 면‧동 연두순방 시 제안된 시민 의견 시정 반영,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향적산 벚꽃 나들이 등 각종 행사의 철저한 준비, 공약사항 및 역점과제의 본격적인 추진,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추가 재원 발굴, 법정사무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계룡시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에 필요한 미래전략 5대 과제를 언급하며 중점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전략 5대 과제는 ▴K-방산 센서 제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악취물질 조사분석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빈발하는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악취관리지역인 대전·대덕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지정된 악취관리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대전산업단지 6개 지점, 대덕산업단지 8개 지점 등 총 14지점을 대상으로 경계 지역 및 인근 영향지역 등을 포함하여 분기별 1일 이상, 1일 3회(새벽·주간·야간)에 걸쳐 실시되며, 악취배출사업장 40개소의 배출구 조사도 연 1회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총 23개 항목이며 지정악취물질은 불쾌감 및 심리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악취 원인물질 중에서 환경부가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악취실태조사 결과, 1개 사업장의 복합악취(배출구)를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이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악취실태조사 외에도 악취 발생이 빈번한 북대전 주변을 대상으로 하절기(6월~10월) 악취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구청과 함께 TF팀도 구성하여 악취 민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지난 2.23(금) 16:30 도-시군 부단체장 비상진료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하였고, 같은 날 11시 민간이송업체(4개소)와 응급환자 이송대책회의를 통해 민간구급차 이용환자 및 보호자에게 경증의 경우 지역응급실로 안내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17시 응급의료기관장(23개소) 회의를 통해, 도내 대형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및 비응급환자에 대한 지역 내 책임진료를 당부했다. 또한 도내 전 시군은 2.22~23 양일간, 보건소를 주축으로 지역내 응급의료기관, 소방서와 지역환자 발생시 적극적인 진료와 이송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2.20일부터 민간인 응급진료에 참여하는 3개 국군병원(춘천, 강릉, 홍천)은 2.25까지 총 4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2.26 현재 도내 4개 대형병원은 수술일정의 일부 조정과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중증환자 진료 중심) 상황이고 외래진료는 정상진료 중이다. 4개 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의료계 집단행동 이전 주말(2.17)과 비교시 2.24 기준으로 30% 정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형병원 의료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여성의 창업 보육과 공동체 공간 제공을 위한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가 오는 6월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 준공을 앞두고 오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는 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됐으며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사회적 재도약을 돕는 장소다. 위치는 춘천시 우두동 일대며 지상 2층, 전체 면적 990㎡로, 1층 커뮤니티 공간과 2층 창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여성 능력개발 또는 취·창업 지원에 경험이 있고,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 위탁 기간은 3년이다. 접수는 춘천시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시는 사업수행 역량과 전문성 등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적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창업 지원 ▲여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사업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및 활동 공간 지원 ▲관내 여성 고용 창출 및 경제인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누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제공한 KT 이동통신데이터 기준자료를 활용하여「2023년 종합 관광동향」을 자체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요과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24,928,741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0.5% 감소하긴 하였지만 명실공히 관광객 2,5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월별 방문 결과를 살펴보면 관광객 최다 방문 월은 7, 8월 여름 성수기에 각각 242만 명과 286만 명이 방문하였고, 10월 단풍철에도 247만 명이 방문하였다. 최저 방문 월은 3월과 11월로 약 160만 명이, 나머지 월은 평균 약 200만 명대로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방문 비율은 6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129.4% 증가한 수치이기는 하나 2019년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해외관광 회복이 완전히 되지는 않았다는 분석이다. 국가별 방문 순위는 미국(17.2%), 말레이시아(7%), 인도네시아(6.5%), 싱가포르(6.2%) 순이며, 코로나 이전 중국이 최다 방문국이었던 점과 비교해 볼 때 향후 중국관광 회복 및 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시장 김홍규)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026년 5월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26일(월)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치 성공에는 수개월 간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 간 긴밀한 협의와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 ITTF SUMMIT’에서 유치 신청 도시 PPT에서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이기도 한 유승민 회장의 센스있는 프레젠테이션도 연맹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한몫을 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40세 이상의 개인자격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총 44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대규모 대회다.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나 점차 아시아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참가선수만 평균 70여 개국 4,000여 명에 달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회장 이원성)은 22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 평화봉룸에서 시도체육회장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 23년도 협의회 주요추진사항 등 보고사항 3건 ▲ 시도체육회장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3년 결산 승인(안) 등 3가지 심의안건으로 진행했다. 한편,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협의회의 첫 한해 임기를 마친 이원성 회장은 “2023년도 시도체육회장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결속력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준 시도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하며, “협의회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협의회장직의 연임을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성 회장의 협의회장직 사임 의사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양희구 회장이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민선 1기와 2기에 걸쳐 지방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예산 안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방체육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 새롭게 선출된 양희구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속에 고생해주신 이원성 회장님께 감사한다”고 전하며 “시도체육회장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3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차년도 사업 수행 중인 세종테크노파크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5년간 세종지역 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모집공고는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판로개척을 위한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개발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한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총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모집규모는 사업화 지원사업 총 10개사 내외(기업당 3천만원 이내), 상용화 지원사업 총 7개 과제 내외(과제당 1억원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 사업화 지원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및 인증 ▲지식재산권 지원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마케팅전략 수립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며, 상용화 지원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SW융합 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 개발, 기능
▲이응우 시장, 계룡역환승센터 도비 지원 건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 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키다리 아저씨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3월 22일(금) 19시와 23일(토)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진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존 캐어드(John Caird)’의 연출/극본과 뮤지컬 <제인 에어>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곡가 ‘폴 고든(Paul Gordon)’의 작곡/작사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010년 미국 전역을 투어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12년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마니토바 공연에 이어 2016년에는 한국 서울 초연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받아 대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3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를 구성·운영하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인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건의료 위기경보 단계가 23일‘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대전시는 즉시 본부장(시장), 차장(행정부시장), 5개반 13개 부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집단휴진 종료 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의 신속한 대응 및 수습 복구를 위해 해당 부서·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재난 상황을 총괄ㆍ조정하고 개원의 집단휴진 대응, 비상진료대책 시행, 주민 홍보·안내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운영 기간 동안 매일 1회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와의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범국가 차원의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2일 구급교육센터와 둔산소방서를 방문해 교육훈련 운영 현황과 구급대원 핵심역량 평가체계 등을 점검했다. 강 본부장은“구급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응급환자 생존율 제고 등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미래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실현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삼고자 했을 만큼 풍수지리상 대길지(大吉地)로 꼽히는 곳으로,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육·해·공군 3군의 본부가 계룡시로 이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시는 3군 본부 이전으로 계룡시의 태동을 알렸다면 개청 20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불가결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정부의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계획에 맞춰 국방 연구·개발(R&D) 및 교육 관련 기관을 계룡시에 유치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방기관 유치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유치지원반, 개발허가반의 3개 반 9 명의 비상설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부지에 대한 검토분석과 국방기관 이전 대응 논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개막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다음날 15일 오전부터 큰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2,300만 불(한화 306억 원/8개 업체)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태국 방콕에 수쿰빗 S31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7개국(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4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은 물론이고 딸기의 대표적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미국, 일본도 논산의 딸기에 관심을 보이고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점은 논산 딸기의 품질과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협약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자부심인 우수농산물을 세계 여러 유통업계 바이어 및 대표님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논산의 우수 농산물이 세계 각지 식탁에 오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에 논산에 더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의 홍보와 수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협약식에서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안고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박람회 2일차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백시장은 행사장을 종횡무진하며 논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승 진> 총 4명◇ 국장급(3급) : 2명▲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 과장급(4급) : 2명▲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 <전 보> 총 23명◇ 국장급(3급) : 1명▲환경녹지국장 박도현◇ 과장급(4급) : 1명▲도시계획과장 최종수◇ 팀장급(5급) : 3명▲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6급 이하 전보 : 18명▲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재홍, 나한수 ▲도시주택국 김용원, 서원중, 이상진, 임종성, 장순, 한미영 ▲상수도사업본부 한진희 ▲건설관리본부 김용석, 남충희 ▲하천관리사업소 박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