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8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역에서 짙은 농무로 인해 어선 간 충돌상황을 가정한 「2024년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충돌로 어선 기관실 침수 및 일부 선원 해상 추락자가 발생하는 등 복합적 상황을 가정하여 동해해양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 하였으며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포함한 해양경찰 세력과 동해시청, 동해소방서, 민간해양구조선 등이 참여한 철저한 치안여건 분석을 통한 실기동 훈련으로 실시했다. 해양경찰의 사고 신고 접수로부터 시작된 훈련은 유관 기관에 대한 사고 발생 사실 전파, 동해해양경찰서 지역구조본부 가동, 경비함정 출동, 사고선박 선내 및 해상 익수자 수색·인명구조,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철저한 치안여건 분석을 통해 관할 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가정하여 동해해양경찰서에 2024년 1월 새로 배치 운영중인 중형함(300톤급)의 현장지휘 능력을 배양하여 사고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해상구조체계를 강화, 구조세력 간 팀워크 향상을 통한 해상 인명안전 전반에 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경아)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179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024.3.28.(목) 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1명과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이다. 도 공직유관단체장(8명) : 강원개발공사 사장,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원장, 원주의료원 원장, 강릉의료원 원장, 속초의료원 원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감사위원장,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도의원(48), 시장·군수(18)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보를 통해 별도 공개(3.28.)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4년 2월 29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여야 한다. 공개 내역은 3.28.(목) 오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8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이병선 속초시장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안전한 일터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동존중 사회적 대화 의제 발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지원 ▲미래환경 대응체계 구축사업 ▲안전일터 예방 거버넌스 활동 등 4대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사민정협의회는 “일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미래 도시 만들기”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각 분야에서 노사관계의 안정과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공동선언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이행점검단 및 5개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세부 이행과제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실천도 다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모두에게 안전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노사민정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올해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3월26일 발령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26일 10:00부터 동해 중부앞바다를 중심으로 10~17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최대파고 3.5m 내외에서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에 따른 갯바위·방파제 상습 월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안가에도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야 하며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내일(27일) 까지 강원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오늘(26일) 밤까지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유입되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2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연안사고가 28건이 발생하였고 24년에도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농도 뿐 아니라 온도, 습도 등 총 6가지를 1분 단위로 모니터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계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실내 환기 등 실내공기 수준을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전에 주민들에게 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함께 교육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메인비즈협회 제48회 굿모닝CEO학습’에 참석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메인비즈가 중소기업 스케일업, 혁신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시도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 종합문화체육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기 12기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 재정 절감 및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주)와 공동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 종합문화체육단지 내 충전기 추가설치는 전액 국비와 민간투자비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종합문화체육단지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 급속충전기 2기가 마련되어 있으나, 이번 공모사업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급속 1기, 체육단지내 급속 3기, 완속 8기가 신규로 설치되어, 단지 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진행된 충전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은 물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결함 보상(리콜) 대상 김치냉장고와 콘크리트 맨홀뚜껑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후속 조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결함 보상(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와 콘크리트 맨홀뚜껑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전수조사는 시민 안전을 위한 시의 선제 대응으로, 적극 행정의 본보기다. 전수조사 결과 결함 보상(리콜) 김치냉장고 122개가 접수됐으며,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278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결함 보상(리콜) 대상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딤채 뚜껑형 냉장고로 화재 위험을 안고 있다. 지난 1월 21일 동내면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의 원인도 해당 김치냉장고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일명 조화 맨홀뚜겅인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2000년대부터 설치된 중국산 콘크리트 맨홀뚜껑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도시 미관을 위해 전국적으로 사용됐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다발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결함 보상(리콜) 김치냉장고에 대해서는 시는 이‧통장 등 자생단체 회의,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정보력이 약한 농촌지역 독거 어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4대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전거를 타고 쉽고 편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자전거 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원주시는 원주천 상류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도로 중 현재 단절 상태인 호저면 주산교~장현교 구간(2㎞)과 지정면 영남유리~서원주역 구간(4.0㎞)을 연결해 자전거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4대강 자전거길과 연계해 원주천과 부론면 흥호리를 거쳐 여주, 충주는 물론 서울, 인천, 부산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8억 원을 투입해 주산교~장현교 2㎞ 구간을 우선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남유리~서원주역(4.0km)구간 중 일부인 군도7호선(1.2km)은 도로 확장과 병행하여 2028년까지 자전거 도로를 완료할 계획이며, 그 외 구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의 하에 추진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에서 자전거를 타고 원주를 찾아와 건강을 챙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특색 있는 코스를 개발해 원주가
▲속초시 수소충전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2024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2021년 8월 속초시에 수소충전소가 처음 문을 연 이후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속초 수소충전소는 충전기가 1대로, 평일에도 충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많고, 특히 연휴나 휴가철에는 관광객 차량까지 몰려 극심한 충전 불편을 겪는 등 기존 설비만으로 수소 충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속초시는 이미 지난해 말, 수소충전소 신규 설치사업 기획 및 신설부지에 대한 검토를 마쳤고, 올해 1월 말 이병선 속초시장이 환경부를 직접 방문하여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하였으며, 그 결과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는 승용차와 대형버스 충전이 가능한 ‘특수형’수소충전소로 총사업비 60억(국비 42억, 도비 9억, 시비 9억)을 투입하여 2025년 말 준공 목표로 속초종합운동장 유휴부지에 설치된다. 기존 충전소에 비해 압축기 성능도 개선되고 충전기도 2대가 설치되어 하루에 약 200여대의 승용차 충전이 가능하다. 이에, 수소차 이용자 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정부가 의료개혁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의과대학 중심 정원 증대 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소재 4개 의과대학의 정원은 총 432명으로 강원대학교 132명, 한림대학교 100명,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10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으로 당초 267명에서 165명(61.8%)이 증원된 432명으로 최종 배정되었다. 도는 넓은 면적에 비해 낮은 인구밀도, 단절된 지리적 특성으로 필수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의대정원 확대가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서비스 개선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조치가 지역의 어려운 의료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어디서나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대란 이후 지금까지 병원을 떠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높은 너울성 파도가 울렁이는 묵호 어달항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20일 03:00 부로 발령한다고 밝혔다. ▲궁촌항 슬립웨이에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하는 동해해경 ▲궁촌항 슬립웨이에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하는 동해해경 기상예보에 의하면 20일 03:00부터 동해 중부앞바다를 중심으로 6~15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0~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 및 해안가 일대 높은 너울성파도가 주기적으로 유입되는 만큼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또한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3월 14일부터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항·포구 및 방파제 안전관리시설물 유지보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진항(묵호) 슬립웨이에 출입금지 표지판 설치하는 동해해경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9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연안사고가 28건이 발생하였고 24년에도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1일간 2024. 1.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주택 4,600호에 대해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태백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 중 산정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가 끝나는 대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세무과(☎033-550-2034)에 문의하면 된다.
▲투표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 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등재 대상자에 대해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한다. 3월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3월 19일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한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선거벽보 첩부는 3월 29일까지 진행하고,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따라 3월 31일까지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을 발송한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루어지는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는 이달 31일까지 관할선관위에서 공고하며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개소와 82개 동에 각 1개씩 설치되며, 4월 10일 본투표가 실시되는 투표소는 362개소이다. 사전투표는 4.5.(금)부터 4.6.(토)까지 이틀간 오전 6
▲2024년 제6회 한국회전익기전시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8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천후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첨단 항공분야 장비를 소개한다. 22일에는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며, 항공분야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을 토의한다. 올해는 육군항공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로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기간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