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일(화)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의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제정 조례안은 학생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학부모교육 계획 수립,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황진희 의원은 “변화된 환경에 맞는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심도 있는 정책연구 추진,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준비해 왔다.”고 말하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가 그동안 경기교육정책에서 다소 소외되는 것 같아 늘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제라도 그 지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본 조례 제정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영록신경외과의원(원장 박영록)은 지난 3일,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홍천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사)이웃의 장학 위원장이기도 한 박영록 원장은 매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박 원장은 홍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은영)와 홍천고등학교(교장 임경빈)를 방문해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4명의 3학년 우수 학생에게 매월 20만 원씩 10개월간 학생계좌로 총 8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홍천여고 박예은 학생은 “(사)이웃 장학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록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록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달 50만원씩 (사)이웃에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만성)에서 홍천읍내 한부모 학생가구 집수리 자재비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홍천복지시설의 도시락 및 반찬서비스 배달봉사, 장학금 지원, 주거개선 지원 및 물품후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자연보호활동, 지역축제 동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복주 회장은 “한부모 다자녀 가정은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 만큼 집수리시 활용되어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항상 어머니들의 마음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돌봄하며 지역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솔선수범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홍천읍의 소외계층가구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은 최근 필리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에 위치한 아누나스초등학교에서 교육시설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약 800만원 상당) 국제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 초등학교 교실과 화장실 등 교육환경 리모델링 및 신축을 위해 장복균 회장이 사전 현지 답사를 다녀오는 등의 열정으로 맞춤형 국제봉사활동을 전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수에 비해 교실이 노후되고 누수 등 여러 교육환경이 취약했는데 홍천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깨끗한 교육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천로타리클럽 장복균 회장은 “전 회원의 마음과 성원을 담아 8명의 회원이 국제봉사에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학생들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홍천로타리클럽 사랑의 마음이 필리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봉화현교회(차원영 목사)는 2024년 4월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골곰탕, 비빔밥, 라면, 햄, 김 등 ‘봄맞이 사랑의 식료품 상자' 50박스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봉화현교회는 2007년 8월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결연후원과 함께 봄맞이 사랑의 식료품 상자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차원영, 범진구 목사를 비롯한 봉화현교회 교인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이번 봉화현교회의 식료품 상자 지원이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사회의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화현교회 봄맞이 사랑의 식료품 상자’는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에 위치한 현대전설(주)(대표 김기선)은 1일,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희망장학금은 (사)이웃 한부모, 조손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교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선 대표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사)이웃 박영록 장학위원장은 “미래를 밝힐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기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올바른 청소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양양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한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회장기 유도대회에 참가하여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28일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에는 13명, 생활체육부에 15명 등 총 28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이어 회장기 유도대회에 전문선수반과 생활체육부 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실력을 입증했다. 선발전은 체급별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를 결정하는 경기로 (사)홍천군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0월 1차 선발전에 조금은 부진했던 성적을 금년 1~2월의 겨울방학 시즌에 전지훈련, 외부훈련 등으로 실력을 높혀 고른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남중부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지난 1차 선발전에 우승했던 선수들을 모두 이기며 그간 갈고닦은 경기력을 한껏 발휘하며 홍천이 더 이상 유도 불모지가 아닌 좋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 발굴되는 인식을 갖게 했다. 박태원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홍천의 첫 스포츠클럽으로 운영하며 홍천의 잠재적인 미래 유도선수들이 발굴되고 눈부시게 성장되는 과정에 고맙다”며 “매 대회마다 학생선수와 일반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최근 홍천읍 시내 일원과 곳곳에서 ‘봄철 산불조심’ 홍보캠페인과 함께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읍 시내 일원에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의 대원은 ‘맑고 푸른홍천, 산불로부터 지킵시다’의 현수막과 ‘불조심’ 구호를 제창하며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어 불조심 홍보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홍숙 대장은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한 순간의 실수가 평생 일궈온 모든 재산은 물론 주위까지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니 봄철 산불과 불조심에 주의하여 119소방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읍내 사회봉사단체를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 홍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 로타리안들과 클럽 사무실에서 대원 5명이 참석해 교육용 애니를 통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 등 주민들과 직접 접촉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자생봉사단체들을 찾아가 상황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단체간 네트워크를 형성 지역안전돌봄에 노력하고 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전 대원의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의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축제 및 행사장 등에서 119 홍보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대원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안전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상시에도 여러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의 만약의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처하여 최소한의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3월 29일(금)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과 주식회사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 및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각 기관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정보 교류 및 인력 연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3월 13일 스탠스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협약식 당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자원봉사 연계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스탠스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그 첫 시작이 봉사활동인 것 같다.” 며 “직원들이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