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선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왼쪽세번째)가 강한원 풍기읍장에게 직접키워 수확한 햇 보리쌀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남옥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햇 보리쌀 3Kg짜리 100포 (100만원 상당)를 최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햇 보리쌀은 모든 조합원들의 정성과 땀으로 키워 직접 수확한 것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울림은 더욱 크다 하겠다. 소백산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귀촌인 정착지원 사업등 지역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평소 불우하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꾸준한 기부를 통하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남옥선 대표는 “올해는 유독 긴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모든 악조건을 이기고 수확을 기쁨으로 햇 보리쌀을 함께 나눠 마음이 뿌듯하다”며 “ ”앞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했다. 강한원 풍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남대표를 비롯한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기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여름 녹색 다이아몬드를 뜨겁게 달굴 전국야구 꿈나무들이 속초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 속초시체육회가 주관하는「제12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8월 15일(화)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목)까지 속초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속초시종합경기장 내 설악야구장을 주 경기장으로 하여 노학인조잔디축구장, 영랑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전국 95개 야구팀이 참가한다.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천혜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대부분 선수단들은 설악동 숙박업소에서 숙박하여 설악동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의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선수들을 응원하는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속초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장기 리틀야구대회는 그동안 큰 규모와 참가인원으로 휴가철이 끝나가는 무렵 지역에 상당한 경제효과를 가져다줬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국 리틀야구단들이 그동안 훈련과 연습을 통해 쌓은 기량을 마음껏 겨룰 수 있는 야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 기반 창작 공연예술축제인 ‘K-예술축제 아·우·름’(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5개 작품 12회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 전국적 으로 관심을 받었던 한국창작음악과 마니아 중심이였던 ‘우리소리축제‘하·하·하(夏·嗬·閜예)’를 음악극, 오페라,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인 퓨전 국악극‘은혜갚은 호랑이’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은혜갚은 호랑이’는 동명의 전래 동화중 호랑이 형님과 아우를 스토리텔링하여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극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악기와 양악기를 동시에 사용,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경험하게 하고 또 구전으로 전해오는 우리 이야기를 소리꾼의 판소리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호랑이 형님과 아우 이야기를 통해 효와 우애, 연대의식 등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인 조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홍규 강릉시장은 제6호 태풍‘카눈’의 본격적인 북상에 따라 강한 비와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 안전과 태풍피해 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앞서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진천과 군선강 인근 주민에 재난 문자를 발송하여 썬크루즈와 강동종합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김홍규 시장은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보고를 받고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시했으며, 강동복지회관을 찾아 대피 중인 인근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격려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침수취약지역 예방 순찰을 통해 시설물 안전 관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11일(금)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에 따라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으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태풍의 영향에 따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대응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공사현장 등 위험지역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옥외시설(교통시설표지판,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배수로 정비 등 소관부서별 사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여 태풍 북상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는 선제적으로 초기대응단계를 가동하고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 상태에서 태풍특보 발효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8일 오후 상습 침수구간인 산칠록목욕탕 앞 도로변 배수로 준설 현장과 절골 지하차도 침수 대비시설 설치 현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시민 안전 등에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전 부서의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강화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어제(8일) 오후 12시부터 지역구조본부를 대비단계에서 대응 1단계 격상에 이어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태풍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10일 동해 중부 앞바다, 중부 안쪽 먼바다 태풍 예비특보에 따라 오늘(9일) 태풍 이동속도 및 기상상황을 감안해 대응 2단계로 격상해 관할 항포구 정박선박 안전관리와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 인명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2단계로 격상한 만큼 현장부서인 파출소는 인력을 증가 배치해 24시간 2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정박 중인 경비함정 직원들도 총원 비상소집을 실시해 24시간 태풍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또한 관내 선박 1,209척, 해상 공사장 8곳, 작업선 88척, 여객선 5척과 유도선 2척, 수상레저사업장 50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다. 동해해경은 각 관할 항포구 및 연안 위험구역을 수시 순찰하여 인명피해 예방과 피항 어선 계류 상태 및 고위험선박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한편,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동해 VTS를 방문해 선박 관제 사항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활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휴가철 피서객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내 주요 내수면 계곡 및 유원지 7개 시군 25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예찰)과 물놀이 이용객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했다. 안전조끼 착용, 음주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계곡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처요령”리플렛을 배포하고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금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도내 물놀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판단,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23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을 기 점검완료했다. 아울러, 내수면 산간 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물놀이 안전요원 585명을 배치하였고, 6개 시군 86개소 해수욕장에 60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여름철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지켜도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다”라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집현동에 건설 중인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건립현장을 살펴보고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로부터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공정 등을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시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 중 하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목표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2019년 말 네이버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짓고 네이버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반 지역공헌사업 등 정책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데이터센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T)기업인 네이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8월 1일(화) 오후 3시, 대전광역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와 표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공헌을 보여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3년6개월의 긴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끝내고 진정한 일상 회복이 우리 곁으로 돌아 왔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은 총 33점으로, 대전광역시장 훈격이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보여준 유공자 27명과 6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주)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 위즈켐 이명진 대표이사 등 15명(6개 단체 포함)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96만 3천 명으로 대전시민의 절반이 넘는 66.5%가 감염됐던 것으로 파악했다”라면서 “많은 분의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동해시 전천항 인근 해상에서 미 출수자가 발생해 해상 수색 중 미출수자를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1일) 오후 1시 32분께 동해시 전천항 인근 해상에 A씨(남, 60대)가 잠수한다고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에 동해해경은 파출소 육상순찰팀, 연안구조정과 동해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해군, 소방, 경찰, 민간해양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해상 및 수중 수색을 실시했다. 또한 민간해양구조대 드론수색대를 동원해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와 교각을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오후 3시 50분께 해군에서 수중 수색 중 미 출수자를 발견해 구조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동해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 레저활동 시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주길 바라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할 예정이다. 동원세력- 해경: 연안구조정 2척, 동해특수구조대, 육상순찰팀- 유관기관: 소방, 경찰, 해군1함대 - 민간: 드론수색대 3명, 민간해양구조대 2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자 청초호유원지 북측(교동 1025-1) 일원에 물놀이터를 조성했다. 속초시는 청초호유원지 북측에 노후되어 사용이 불가한 수경시설물과 지반침하로 보행이 불편했던 광장 3,141㎡를 정비하여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1대, 단품 놀이시설 11점, 유스풀 등을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로 휴게데크 및 파라솔 15점, 세족기 등을 설치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로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휴장한다. 속초시는 물놀이터 운영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며, 물놀이터 수질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살균‧여과기를 통해 개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2주에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쓸 계획이다.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도심 속에 위치하여 접근성 좋고 주변경관이 뛰어나 많은 시민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5급 전보(42명)▲운영지원과 홍철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이재수 ▲자치행정국 회계과 최윤정 ▲자치행정국 세정과 이문희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정경식, 이은형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 이정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 박영길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이한진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김경숙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 김은주, 이선자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오영은 ▲건설교통국 도시과 노준기 ▲건설교통국 건축과 심동섭 ▲건설교통국 주택과 양문수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 김영수 ▲환경녹지국 정원도시조성추진단 조현민, 조은성 ▲시설관리사업소 안중옥 ▲공공건설사업소 김정호 ▲공원관리사업소 이재훈 ▲도로관리사업소 윤종광 ▲시립도서관 임수현, 윤강욱 ▲감사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8급) 36명▲인사혁신담당관 김지수, 이참솔 ▲정책기획관 박선영 ▲민생사법경찰과 한효정 ▲소상공정책과 이재윤 ▲세정과 고현아 ▲통합민원과 곽경수, 김풀잎 ▲문화예술과 이성현 ▲건강보건과 변지희 ▲식의약안전과 박지혜 ▲여성가족청소년과 김보람 ▲버스정책과 유성훈 ▲상수도사업본부 윤중진, 박민국, 이송연, 김휘태, 이민수, 유성근, 이동현, 인유열 ▲건설관리본부 박준영, 고재만, 전태인 ▲한밭도서관 강동우, 조혜림 ▲공원관리사업소 윤혜선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정대경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전명성 ▲차량등록사업소 김경태, 이선민 ▲대전예술의전당 고성희 ▲하천관리사업소 노태경 ▲한밭수목원 백지연, 이윤희, 황세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명실상부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주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인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회장 손재일),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은 ▲국가 우주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인재개발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우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공동개최 등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된 과기부 산하 협회로 우주기업, 연구기관 등 86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협회는 우주기술 전문연수 등 교육사업, 우주 관련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어 다양한 우주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누리호 사업에 참여하는 우주기업의 선두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한민국 우주전문인력 양성의 첨병으로 최근 3차 누리호 주탑재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충남・충북 3개 시도에 재해구호기금 지원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치기로 하고,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모집해 오는 26일 충남 청양군 일대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3개 시도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의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재해구호 기금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수해복구를 위해 대전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