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중인‘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정부로부터 제2307A01A- 09218호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 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청소년 수련활동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청소년 활동인증위원회의 심사 및 심의, 이행심사 확인 등 까다로운 인증심의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해당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안전한 환경과 전문적인 지도자를 갖춘 믿을만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안전 프로그램은 먼저 응급처지와 소화기사용법과 심폐소생법을 배우게 되며, 화재연기 대피체험, 평가와 마무리 순으로 구성되며 총 3시간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각종 재난재해 대비 상황이 실생활에서도 많이 발생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된다.”며,“앞으로도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체험관을 통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이달부터 복합기능 미생물을 지역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복합기능 미생물(바실러스 GH1-13)은 감자, 고구마, 고추 등 다양한 작물에 적용 가능한 생육 증진 미생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자체 연구 결과 종자 침지 또는 엽면시비만으로 작물 생산성과 상품성 향상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군은 총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연간 10t 가량의 복합기능 미생물을 생산한다. 생산은 기존에 갖춰진 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을 활용할 계획이며, 지역 농가에 한해 무료로 공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공급희망일 일주일 전까지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실(☎061-320-2890)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신청 하면 된다. 김동표 함평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15일까지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의 주택과 건물 등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85%가 국비와 지방비로 보조돼 주민은 15%(3kw 태양광 설치 기준 약 7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내년도 지원 대상은 지역 4개 읍․면(함평읍,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나 건물공장, 축사 소유자다. 주택지와 공장 등이 밀집해 있는 4개 지역이 우선 선정됐다. 사업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나 마을 이장 등을 통해 가능하며, 전력사용량에 따라 50kw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은 이번 설치로 3kw당 월 평균 4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공개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발표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수요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하고 내년 3월께 사업을 시행할 계획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청계면 농업회사법인 (유)서호(대표 정중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2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중석 대표는 “해가 바뀌자마자 코로나19라는 신종바이러스가 찾아와 맞서 싸우다 보니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라며 “기부한 쌀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이겨내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산 군수는 “여러 사회단체와 개인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기부 받은 후원물품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암군 서호면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9개 마을, 158개 대상지를 발로 뛰며 현지 조사하고 있다. 특히, 서장옥 면장이 직접 업무 담당자와 함께 모든 대상지들을 돌며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조사 장소들의 경우, 답 진입로 확장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종류의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로 포장, 농로 교행지 정비, 배수로 설치, 배수로 정비, 용수로 설치, 마을 안길 포장 등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호면이 고향이기도 한 서장옥 서호면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요구하는 등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우리 서호면이 더욱 살기 좋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7일 자매도시 중국 후저우시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물품은 의료용마스크 3만장과 방호복 3백벌로 군은 이를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감염예방 인력에 지원할 계획이다. 후저우시 측은 서한문을 통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지금의 힘든 상황에 동감하고 걱정하고 있으니 함께 협력해 이겨내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영암군과 후저우시는 200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각종 문화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에도 청소년 홈스테이 상호교류, 영암 교육현장 벤치마킹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 시름 속에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하루빨리 양국이 다시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박우량 군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준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신안군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등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 활동을 통해 청정지역 신안을 유지하고 있다. 박군수는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을 철저히 하여 모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 6일 구충곤 화순 군수에게 지목받은 박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이동진 진도 군수를 지목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5월 11일부터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며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교체 및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에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상반기에 6천5백만원을 들여 11대의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지원을 하였으며, 사업 수요가 많아 국비 2억7천4백만원(약 54대)을 추가로 확보하여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군 홈페이지를 공고문을 참고하여 장치 제작사를 선택해 사업조건 부합 여부를 확인 후 계약하고 영암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부착장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부착비용의 10% 이내의 자부담금이 발생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제재와 단속이 더욱 강화되므로, 이번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미세먼지 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은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5월 8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 신청접수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산면은 긴급하게 이장회의를 갖고 직불제 개편내용, 신청 주의사항, 마을별 접수일정 등을 설명하였다. 한편 공익직불제는 기존 직불제(쌀·밭)가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과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형직불제로 새롭게 개편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며 주요 지원 내용으로 소농직불금은 면적에 관계없이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경지면적 구간별로 단가를 차등해서 지급한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공익직불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농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고 있어 전방위적인 홍보·안내활동을 통해 신청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공익직불제도의 궁극적 목표인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학산면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도포면 유일의 문화마을인 덕화리 명당마을(이장 장명선)이 2020년 영암군의 특수시책인 ‘2020년 환경정비 우수마을’에 선정되어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하는 등 마을가꾸기에 한창이다. 명당마을은 예로부터 명당자리로 유명한 산자락 옆에 조성된 살기 좋은 마을로, 영산강 하구언 조성 전에는 도포와 원목, 시종 등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도포면 최고의 번화가였다. 하지만 하구언 조성 이후 상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빈집이 늘어나고 마을이 황폐해지자, 영암군에서는 1999년 농어촌공사 영암지사에 위탁하여 41필지를 문화마을로 조성하면서 현재는 50여 세대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 특히, 도포면의 환경정비우수마을로 선정된 이후 매월 주민들이 나와서 청소를 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350만원의 기금을 모아 마을 입구에 잔디와 꽃나무를 심어 화단을 조성하였고, 지난 5월 6일에는 전 주민이 모여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표지석 구입은 주민들의 순수한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을 입구 도포면에 철쭉을 식재하기도 했다. 한편, 명당 마을은 2016년부터는 군에서 45억원이 투자되는 도포권역사업의 중심지로서, 생활체육공간과 헬스장, 농촌체험관 등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3D프린팅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3D프린터에 사용되는 디자인을 설계하고 모델링하며, 설치 및 관리와 교육 등의 일을 하는 3D프린팅 전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캐드를 이용한 모델링 교육,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물 상호 이용, ZW3D 연간 라이선스 지원 등 해당 기업이 보유한 자원의 활용과 상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3D프린팅 전문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산 군수는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4차산업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4차산업 관련 분야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 6일부터 일부 재개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6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잠정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이날부터 순차 재개된다. 군은 우선 사업 활동 장소가 야외이거나 대민 접촉이 제한되는 비대면 사업부터 먼저 재개한다. 또한 지역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를 지정, 운영하고 매일 활동 전 안전수칙 교육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 된 사업 중단으로 그동안 많은 분들이 생계의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면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야외․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재개한 만큼 방역 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와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7일 오전 8시 김 산 군수를 비롯해 이정운 군의장, 도·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안군민의 날’ 행사를 대신해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7일 개최하는 ‘무안군민의 날’은 무안군 대표 행사로 실내행사인 기념식과 옥외 행사인 문화 체육 행사를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실내행사로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이 날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여러 분야에 피해가 커서 걱정이다”라며 “저와 무안군 공직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8일부터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시작으로 초의선사 탄생지,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시설 30여 개소를 순차적으로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임시 휴장 해왔으나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8일 무안군오승우미술관과 무안군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22개소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무안군립국악원, 관광안내소, 12일에는 분청사기 명장전시관, 초의선사 탄생지, 밀리터리테마파크가 재개장 할 예정이다. 한편 승달문화예술회관은 대규모 인원의 이용을 고려하여 6월 중 재개장 할 예정이다. 군은 임시 휴장 기간에도 관련 시설을 꾸준히 방역 및 정비해왔으며 재개장 이후에도 출입자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비치, 시설물 상시 방역 등 생활방역 지침을 이행하여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시설 이용객은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및 보조수칙에 따라 시설관리자의 게시·안내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서호면 협의체)는 지난 4일 서호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서장옥 면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포함 6명의 임원이 참여하였으며, 오는 6월 4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및 위원들의 재위촉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된 짜장면데이를 7월경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짜장면데이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300여 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호면 협의체는 2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밑반찬 및 생필품 지원, 짜장면 데이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