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한샘 아임침대(사진제공: 한샘)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오는 10월 2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 6회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장 김상기)에 가구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되어 20일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공식후원 조인식에는 한샘 박석준 사장, 이영식 부사장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김상기 위원장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샘은 공식후원 계약에 따라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 선수촌에 침대, 선수용 락커, 침구용품 등 16개 품목 5만여종의 물품을 후원 및 납품할 예정이다. 한샘은 지구촌 110개국 7,800여명의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는 양질의 자사 제품을 공급해 참가 선수단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세계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가구부문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샘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r
지난 7월, 부산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취미의 재발견-나는 키덜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에서는 창작 레고, 건담조립모델, 무선조종(RC) 자동차 등을 좋아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모여 만들어낸 작품들을 선보였다.전국 무선조종 자동차 동호회 ‘올드 무선조종(RC)’ 회원들은 이 전시회를 위해 180cm의 로봇 태권브이를 제작하기도 했다. 강원도 영월에서는 지적 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예닮원 중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창단은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마을 예술제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 20만 원 전액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을 위해 기부했다. ‘한반도러브기타동호회’ 등 다른 출연자들도 128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러한 전시와 행사는 모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프로그
주요 11개 그룹이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금년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월 20일(목) 삼성, SK, LG, 롯데 주요 11개 그룹이 참여하는‘2015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주요 그룹 인사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그룹의 비전, 비전에 부합하는 인재상, 주요 채용프로세스(서류전형~필기시험~1차․2차 면접 등), 그룹별 자기소개서 작성 주의 사항, 필기시험의 주요 특이점(인문학, 역사, 한문 등), 영어 및 제2외국어 우대사항, 면접 주의사항”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별도로 그룹별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이재호 숙명여자대학교 취업멘토 교수가 ‘면접에서 성공하는 나만의 콘텐츠 구축법과 기업 분석을 통한 구체적인 취업준비 전략법’을 강연할 예정이다.전경련 이철행 고용복지팀장은 “작년에 8개그룹이었으나 올해는 11개 그룹에서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하는 만큼 지방의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미래의료재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표했다. 행정처분 결과 공표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공개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다. 도입 당시 설정됐던 공표 대상기준은 너무 엄격하게 설정돼 있어 그간 해당하는 공표대상이 없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러던 중 작년 초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계기로 ‘14년 8월에 공표 대상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공표기준 개선안을 마련, 공지했고 이번 미래의료재단이 첫 적용하는 사례가 됐다. ‘미래의료재단’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건강검진결과 등이 일부 노출되어 행자부의 점검을 받았다. 그 결과 안전성 확보 조치 등 4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른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아 이번에 공표됐다. 점검 결과 미래의료재단은 외부에서 관리자페이지 접속시 가상사설망(VPN) 또는 전용선 등 안전한 접속수단을 적용하지 않았고, 회원가입 시 안전하지 않는 비밀번호 생성규칙을 적용했다. 더불어 접근권한 변경이력을 3년간 보관하지 않는 등 위반 사항이
▲ 제1회 X-프로젝트 대중토론회가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 X-프로젝트 대중토론회가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이 토론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X-프로젝트추진위원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참여형 연구과제 선정 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 X-PROJECT’의 일환으로 열린 대중토론회이다. 올해 처음 기획된 X-프로젝트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X-휴먼&소셜, X-비지니스, X-데이타, X-사이언스&퓨처 등 4개 영역 4,900여 개의 질문을 공모했다. 이날 열린 대중토론회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된 4,900여 개의 질문 중 대중이 공감하는 질문 100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의미를 토론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대중토론회는 100개의 후보 질문을 대중들의 직접 토론과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총 10개의 테이블에 대중 패널들이 둘러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테이블마다 배치된 퍼실리테이터가 전체적인 토론 분위기와 결과를 조율하는 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2015년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해외 현지구매반 파견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 해외 긴급조달 상황을 묘사하고, 이에 따라 해외 긴요장비 및 물자에 대한 원활한 조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현지구매반을 해외로 파견하는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한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파견 인원의 여권 및 비자발급에서부터 해외 이동에 이르기까지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공군 C-130 수송기를 이용하여 탑승수속 및 절차를 확인하는 통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전시 파견절차에 대한 실제 연습을 통해 기 수립된 절차나 계획의 미비점을 도출 및 보완하는 것으로 특히, 연습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기 위한 별도의 관찰단을 자체 운영함으로써 전시 조달계획, 전시 해외 현지구매반 활동의 적절성 등도 평가할 예정이다. 전시 해외 현지구매반 파견 훈련을 계획하고 통제한 국제계약부장(공군준장 임 원)은 “이번 을지연습 간 전시 실제 파견절차 훈련을 통해 전시 해외 조달체계를 비롯,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함으로서 전시 해외 조달절차를 한층 더 발전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8월 18일 ‘2015년도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주)동인광학, 연합정밀(주)을 선정하고 지원협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중 방산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제품의 개발에서 해외홍보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2개 업체에 대하여는 앞으로 3년간 개발자금, 상담, 시험평가,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2014년부터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하여 매년 2개 기업을 신규로 발굴/육성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방산수출을 촉진함으로써 방위산업분야 중소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이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 대전(KDEC)’의 개최장소가 창원시의 창원 컨벤션센터(CECO)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 대전은 방위사업청 주최로 개최하는 국제방산전시회로서 201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5~6월 중 제4회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기존 1~3회 전시회는 국내·외 정부인사, 방위산업 관련자 및 일반관람객들을 포함하여 총 4만 5천 명이 방문하였으며, 국내개발 무기체계 및 국산화 부품 전시와 관련 세미나·학술대회·경진대회 등을 통합하여 국내 방위산업 국산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전시회는 창원시의 유치제안에 따라 전시회 개최요건 등의 검토를 거쳐 방위산업 거점 지방도시인 창원이 선정됨에 따라, 최초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방위사업청은 향후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방위산업 활성화 및 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 대전의 성공적인
현대경제연구원은 16일 경제주평’에서 '싱글족의 경제적 특성과 시사점'을 발표했디. 1인가구는 2000년 226만 가구(전체가구 대비 15.6%)에서 2015년 506만 가구(26.5%)로 급증하였고, 2035년에는 763만 가구(34.3%)에 달할 것으로보인다. 한편, 1인가구는 2인 이상 가구에 비해 저소득층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1인가구의 저소득층 비중은 45.1%를 차지하는 반면, 2인 이상 가구는 10.9%에 불과하다. 이에 본 연구는 저소득층의 비중이 높은 1인가구의 경제적 특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1인가구를 연령대별로 세분화 하여 각각의 경제적 특성들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첫째,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중심으로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1인가구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현재 34.0%로 가장 높고, 20대(16.9%), 30대(17.3%), 40대(14.5%), 50대(16.1%)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 둘째, 미혼 및 이혼으로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미혼 1인가구는 2000~2010년 동안 연평균 6.8% 증가하였고, 이혼
중소기업청은 지역특산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9월 중순부터 ‘팔도명품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상품권은 오프라인 기능이 없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오는 추석부터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수요에 발맞추어 지역특산품 판매 확대 및 전통시장 ICT화의 전기로 활용하고자 도입하게 되었다. 그간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매출에 크게 기여(‘14, 4,801억원)해 왔으나, 종이상품권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약 40%)되고 있고, 전자상품권은 판매량(‘14, 97억원)이 적으며, 그마저도 주로 오프라인에서 사용(약 67%)되는 상황에서, 이번 삼성그룹이 전통시장 지역특산품을 온라인에서 구매(전자상품권 100억원)한 것을 계기로, 수도권에서도 지역특산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검토하게 되었다. 아울러,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체국쇼핑, 이지웰페어, 인터파크비즈마켓, 제주전통시장, 한국수산회)에 시장상인 입점을 확충(‘15, 500여상인이 1,600여 품목 판매 중)하고, 전통시장 내 유명점포의 온라인 입점 독려
방위사업청은 8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인간형 로봇 “휴보(HUBO)”를 방위사업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휴보는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으로 ’15년 6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주최한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DR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로봇기술이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로봇기술은 제조업, 의료, 사회안전 분야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방 분야에서는 미래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까지 국방로봇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미국 대비 약84%)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13년 8월 국방로봇사업팀을 신설하여 핵심기술개발, 민군협력 및 무기체계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의 첨단 로봇 개발로 국가안보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일 리더급 이상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설명회에서 발표한 자구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내놓았다. 이번 경영설명회에서 인적쇄신, 관리체계혁신, 고효율 저비용 구조 정착, 자회사 구조조정, 비핵심 자산 100% 매각, 윤리의식 강화 등 6가지의 자구안을 내놓은 뒤 나온 후속조치다. 대우조선해양은 부실경영의 책임이 있는 전·현직 임원인사 조치를 금주까지 끝마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1일부로 퇴직한 임원을 포함하면 약 30%의 임원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현재 남아있는 전직 임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 인적쇄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다는 계획이다. 또 질적구조조정을 9월 1일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부문, 팀, 그룹 숫자가 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부장 이상 고직급자를 대상으로 인적쇄신도 함께 병행한다. 이달 내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말까지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또 9월부터 현직 임원의 임금을 반납해 경영진부터 현재 상황을 타개하는 데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성과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
(재)국강고고학연구소가 지난해 3월부터 발굴조사 중인 충남 서천 종천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부지 내 유적에 대한 현장설명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굴조사 결과, 백제~조선 시대에 이르는 각종 건물지, 생산유적 등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특히, 통일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 유구층에서는 각각 ‘운갑사’, ‘개복사’ 명문이 찍힌 기와가 출토되었다. 또한, 사역 외곽에서는 백제 토기·기와 가마, 주조유구, 통일신라~조선 시대에 이르는 기와·도기·자기·숯가마 등의 유구도 발견되었다. 이는 사찰과 사역 내 건물 조성을 위한 주변 생산유적을 함께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백제 시대 건물지는 축조 방법과 연화문 수막새 등의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관청, 객관, 제의, 사원 등의 용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통일신라 하대에 백제 시대 건물지의 대지와 축선을 활용한 운갑사가 창건되었고, 고려 시대에 개복사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조선 시대에는 유교적 성격의 건물로 변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먼저, 백제 시대 건물지는 가로 3칸 세
최근 ‘스낵컬쳐(Snack Culture. 짧은 시간 안에 문화를 소비하는 행태)’가 문화산업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콘텐츠를 소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즐기기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일회성으로 즐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대여 전자책’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T스토어 북스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 1분기 전체 매출액 중 평균 17%에 머물렀던 대여 서비스 거래액은 2분기에 들어서면서 평균 22%로 상승하였다. 이어 7월에는 전체 매출액의 25%를 기록, 연초 대비 47% 상승하며 대여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대여 형태로 구매시 소장 구매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도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장르문학은 1,000원 미만, 만화는 200원~500원 정도의 금액으로 한 권의 책을 대여할 수 있다. T스토어 북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 도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10일부터 5주간 ‘일주일 반짝 대여관’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생각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8일 홍보대사인 삼성썬더스농구단과 팬과 시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하여 광복 70주년 기념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 벽면 100m에 형무소에 수감되었던 독립투사 15인을 시각화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를 통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벽화 그리기 활동은 이구영 작가가 총괄 디렉터로 시민 벽화 단체 '꿈꾸는 붓'이 공동으로 주도하여 진행한다. 삼성썬더스농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또한 시즌 중에는 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농구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매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나눔Day'를 진행하여 봉사자들의 시투, 애국가 제창, 축하 공연 등 봉사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삼성썬더스 농구단이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자원봉사분야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부(02-776-84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