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북한이 핵실험장을 폐기해 비핵화 조치의 첫걸음을 선제적으로 내딛었지만, 미국은 이날 예정된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북한이 핵실험장을 폐기해 비핵화 조치의 첫걸음을 선제적으로 내딛었지만, 미국은 이날 예정된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