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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년 정월 대보름은 ‘김의 날’

해양수산부가 2011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 기념으로 행사 시작




(대한뉴스 혜운 기자)= 해양수산부는 2011년 김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정월 대보름을 김의 날로 정했다. 김 수출 1억 불 달성은 김 양식을 시작한 이후 최초이며 김 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가 크다.

 

청정해역의 맛과 향이 만들어낸 바다의 불로초 김은 국민대표 저열량 웰빙식품이다. 예전에는 서양 사람들이 김을 검은 종이라고 부르며 먹기를 꺼렸으나 지금은 관광객들이 김을 좋은 기념품으로 여길 정도로 글로벌 식품이 되었다. 전 세계 109개국에 수출하며 5억 불 달성의 효자 상품이다.

 

최근 건강식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외의 스낵문화를 반영한 스낵김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스낵김은 해외에서 감자칩, 팝콘 등을 대체하는 저열량 건강 스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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