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영주시 가흥동 Y모박스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건물 110평과 공장내 박스물품 등 적재물 20만톤이 전소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병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현장에 소방대원 173명, 경찰, 공무원 등 총 300여명이 출동해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26일 오전 2시 10분께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