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9명 늘어 누적 14만8천27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2명)보다 53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0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1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6명(68.3%)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23명, 대구 19명, 경남 13명, 부산·대전·강원 각 10명, 제주 9명, 충남 7명, 전남·경북 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 등 총 114명(31.7%)이다.
오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6천22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천180만2천28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3.0%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7602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299만2129명이며 이는 인구의 5.6%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797만4397명이며 화이자 접종자는 326만1043명, 얀센 접종자는 56만6848명을 기록했으며 미국이 지원한 얀센 백신은 현재 대상자의 58.0%가 접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