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저 출산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저 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전격 동참의사를 밝혔다.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자는 공감 형 운동이다.
챌린지는 선 지명을 받은 자가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개인 SNS 등에 게재 후, 일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함으로서 이어지는 메신저 전파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국민 참여 형 캠페인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명돼 동참을 한데 이어 강 시장이 다음 주자로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을 지명했다.
한편, 정재현 의장은 “상주시의 쾌적한 보육환경조성과 저 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