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의 8월 분양을 앞두고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는 사업설명회는 전화접수를 한 30명 이하 소수인원만을 대상으로 매일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마스크착용, 체온체크, 신분증확인 등 방역과정을 거친 후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 사업설명회 참석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면서 혼자 견본주택을 관람할 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별도 마감고지시까지이며 북구 침산동 156-18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예약제이며 당일예약 및 중복예약을 불가능하다.
서한 분양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사업설명회처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총 85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97가구다. 전용면적 62㎡~99㎡ 10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