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년 12월12일 목요일에 진행된 협동조합 시상 및 송년연찬회에서 2019년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상 포상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종합대상 및 부문별 대상에 총7개 협동조합과 1개 위원회가 최종 선정되었는데, 부문별 대상 중 공동판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모범적,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조합 및 조합원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조합 활성화를 유도하고, 언론홍보를 통한 협동조합의 위상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번 협동조합 시상 및 송년연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중소기업인들 을 격려 했다. 중소기업 중앙회장(김기문 회장)은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도 중요하지만 결국 바탕이 되는 것은 전통 제조업이며, 전통 제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배려를 건의 했다.

이낙연 총리는 12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안건 1호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을 의결했다면서, 당정협의를 통해 조만간 중소기업인들 이 놀랄만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확답 하고, 신기술도 중요하지만, 전통산업과 협동조합을 무시 할 수 없다면서 우리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제조업에 대해 정부가 의지를 갖고 지원하겠다고 격려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참석하여 2020년도 13조원의 중기부 예산을 활용해 중소기업 육성 3대산업 과 전통산업 육성,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허일)은 공동사업, 분야별  공동판매 실적과 조합운영의 건전성 그리고 정책개발 및 대내외활동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로 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리라 생각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