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조임규)에서는 12월 10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김치 10kg 69박스와 생필품박스 60개(환가액 500만원)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나눔재단에서는 선풍기, 온누리 상품권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조임규 삼천포지점장은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은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천시에 기탁된 김장김치와 생필품박스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129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