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가 ‘간절기용 경량 다운점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컬리수의 이번 신제품은 한겨울용 다운점퍼에 비해 두께감을 얇게 개선했으며, 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제품은 덕다운 80%, 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가볍고 얇은 두께감을 자랑한다. 겨울에는 두꺼운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거나 실내에서 부담 없이 입기 좋고, 봄에는 야외에서도 단독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봄이 좋아 경량 다운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에 허리 라인이 잡혀 있어 여아들의 러블리한코디가 가능하다. 목 라인에는 카라나 모자가 없어 겨울철 두꺼운 외투 안에 레이어드해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컬러는 화사한 핫핑크 및 산뜻한 꽃 나염이 된 연핑크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남아용 ‘스퀘어 경량 다운점퍼’는 스퀘어 퀼팅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포인트다. 세련된 블랙 및 그린 컬러에, 가슴 부분 행거칩 디테일로 아이들의 댄디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똑딱이 단추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귀여운 앞주머니에는 작은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은 2세부터 11세까지 착용 가능하다.
한편, 컬리수는 봄 간절기용 다운점퍼 외에도 한겨울 아이들을 따뜻하게 지켜줄 ‘덕다운 롱패딩’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최근 유행하는 벤치 코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으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