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1~2인 가구도 집에서 간편하게 어묵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출시한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 용량을 약 60% 수준에 맞춘 소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을 활용했다. 두 제품이 어묵과 함께 육수로 활용할 수 있는 액상 소스가 들어 있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에 두 제품 용량의 약 60% 수준인 소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은 다양한 어묵과 함께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를 우려낸 맑은 액상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그대로 끓여 담아내면 손쉽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은 깨끗한 흰 살 생선만 엄선해 만든 다채로운 식감의 7가지 어묵이 들어있다.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은 복분자, 클로렐라, 호박 등을 넣어 만든 어묵으로, 총 5가지 색을 띤 7가지 어묵이 들어있다.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소용량 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겨울철 성수기 공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11월부터 2월까지의 매출이 연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겨울철 매출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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