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는 4세부터 11세까지 어린이를 위한 ‘덕다운 롱패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롱패딩’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으로 보온성이 탁월하고 트렌디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컬리수는 총 2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아벡쉬크 롱 다운점퍼’는 오리솜털 80%, 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 추위도 끄떡없다. 손목의 밴딩처리와 목까지 올라오는 지퍼는 찬 바람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며, 등 쪽에는 라일렉 안감을 덧대어 따뜻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캐주얼 감각이 돋보이며, 옆라인 지퍼로 트임을 조절할 수 있어 활동성을 높였다. 뒷면에는 허리 스트링이 있어 필요에 따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하며, 블랙, 카키, 핑크 3가지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루미 경량 롱 점퍼’는 무릎 위 부근까지 덮이도록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경량 점퍼로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높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로 안감에 배색 컬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허리선 안쪽으로 자연스러운 라인이 들어가 있어 여아들의 러블리한 착장을 돕는다.
한편, 컬리수의 ‘기능성 광발열 내의’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율 70%를 돌파하기도 했다. ‘광발열 내의’는 기능성 발열 원사를 사용해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 제품으로, 겨울철 아이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컬리수는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으로 아동 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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