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 신제품 코어스테이션(CoreStation)을 출시하고, 대형 엔터프라이즈급 중앙제어 통합보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코어스테이션은 제품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처음으로 개발한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로 RFID카드인식과 바이오인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50만명까지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당 최대 40만명의 지문매칭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인증속도 등 최신의 바이오인식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한 동시에 자사의 통합보안플랫폼 BioStar 2를 기반으로 다채널 도어인터페이스 모듈을 최대 64개까지 확장하여 132개 출입통제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중앙집중식 바이오인식 템플릿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RS-485(OSDP) 및 Wiegand를 포함한 리더 기술과도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슈프리마는 엔터프라이즈급 고객의 니즈에 맞게 코어스테이션의 보안성을 더욱 제고하고, 중앙제어시스템의 이점을 활용한 바이오인식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 및 배선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어스테이션 전용 지문/RFID리더 바이오엔트리 R2 (BioEntry R2)를 함께 출시하여 더욱 효과적인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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