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16일(목),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하여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가칭)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원을 요청하였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수입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 및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업체에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하여 비건 및 글루텐프리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인 제품 개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는 가루쌀 생산단지 136개소를 선발·관리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식품·외식업계에 제품개발, 연구개발(R&D), 판로확충 등을 지원하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이하 국가 적응대책)의 2023년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민간공동위원장 김상협, 이하 탄녹위) 공정전환‧기후적응 분과위원회에 상정해서 5월 16일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제39조에 따라 매년 전년도 국가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국가 적응대책 시행 1년차에 해당되는 2023년도 점검에서 총 292개 사업 중 191개 사업(65.4%)은 우수, 101개 사업(34.6%)은 보통 등급을 받는 등 착실히 국가 적응대책의 기초를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 42명과 2023년 선발된 국민 평가단 50명의 평가를 통해 등급이 정해지고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우선, 전문가 선정 우수사례 중 국토교통부의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점진적‧단계적 정비’ 사업은 반지하 주택 중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공공사업자가 침수방지시설을 우선 설치토록 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 평가단이 선정한 우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용역에 착수했다.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4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단순한 음악분수를 넘어선 화성시의 랜드마크이다. 루나분수는 지난 2019년 ‘루나쇼’와 2023년 ‘올푸쇼’·‘토보쇼’에서 여러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로 철학적·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성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년도 루나분수 신규 콘텐츠로 루나분수 메인쇼 2편과 음악분수 콘텐츠 12곡을 새롭게 개발한다. 특히 지난해 ‘토보쇼’ 개발 시 기존 ‘루나쇼’와 캐릭터 연계성이 아쉬웠다는 시민 의견 반영을 적극 검토해, 화성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해 오직 화성시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또한 음악분수 기존 13곡에 더해 대중적이고 분수, 조명과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4곡, 드라마·영화 OST 4곡
(대힌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에서는 5월 16일, 서울역 인근의 회의실(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차 정책대화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2차 정책대화에서는 학계, 지자체 등 관련 전문가 16여 명이 참석하여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가칭: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 구성·운영(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논의 내용을 토대로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가칭)를 구축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분기별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앞으로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가칭: 수도권대기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부·지자체·민간이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 지역 현안 해결과 대기환경정책 이행에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 주최와 (사)한국예총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 주관의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전영록, 소리새, 백미현, 월정사 연꽃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타사 농촌테마파크 앞 작약밭에는 작약꽃이 활짝 피어난 가운데 2024년 2월 수타사 대적광전, 2023년 10월 소조사천왕상이 보물로 지정된 것을 홍천군민들과 축하하는 의미를 포함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6시부터 가수 후와 김채은씨의 진행으로 시낭송, 댄스, 통기타, 민요, 요들러 등 홍천연예예술인들의 공연에 이어, 오후 7시 본공연에는 색소폰 이동교, 대금연주 한인석, 한국무용과 대금, 난 바람 넌 눈물의 백미현, 오월의 편지 소리새, 저녁놀 전영록, 월정사 연꽃합창단의 향연과 좋은 인연 등의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백금산 지회장은 “한 여름에 앞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홍천군민들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음악향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사과농가에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은 농업인을 지원하고 도농 간 교류를 확산하고자 농협이 주관하고 국민과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민 존중·농촌 재생 등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도움을 주기 위해 사과 적과 작업 및 농가 정리 등을 함께 하였으며 농가 농산물 직거래를 연계하여 농가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였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 전기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을 취득한 바 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주성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트라인’의 공식 홍보대사로 황아름 프로골퍼가 발탁됐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인 PMIK는 13일 여의도 본사 2층 서울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코리아 피트라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황아름 프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피트라인 홍보대사’는 PMIK ‘피트라인’ 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위촉된 황아름 프로는 2025년 연말까지 PMIK의 다양한 국내 행사 및 프로모션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PMIK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황아름 프로는 “평소 애용하는 제품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품 우수성과 PMIK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촉패를 전달한 오상준 대표는 “황아름 프로의 공식 홍보대사 위촉을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 “피엠의 제품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PMIK는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후원 프로그램인 ‘피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 경기도 내 우수기업, HDC현대산업개발 우수 협력사, 전략산업 협회 우수기업 등 100여개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해외취업 상담 등이 진행되며 ChatGPT기반 AI 일자리매칭 등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청년, 중장년, 해외취업, 외국인유학생 4개 분야의 전문 매칭 컨시어지가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중소기업 취업매칭을 위해 경기·서울소재 20여개 대학 300여명의 유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취업! 도전골든벨’,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구직자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현장면접, 채용상담 사전신청은 i-ONE JOB(아이원잡) 홈페이지(https://www.ibkonejob.co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소위 ‘깡’으로 불리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 지역경제과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인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 단속으로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과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 접수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취해질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착한 소비가 건강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031-5189-2642)’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희망화성지역화폐 가맹점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제가 지금 너무 떨려가지고 무서워서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이하 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은 상담원은 신고자가 피싱범에게 속아 2,000만 원을 인출하여 보관 중인 상황임을 알아차렸다. “지금부터 제가 말씀하신 대로 하시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상담원은 겁먹은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즉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었고, 112와 공조하여 경찰관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상담원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하마터면 사기범에게 전달할 뻔했던 소중한 돈을 지킬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 신고자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경찰청은 5. 13.(월) 14:00, 윤희근 경찰청장과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정식 운영을 시작한 지 200일을 넘어선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 기관·기업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센터 설치 이전에 피싱 범죄 피해를 당했을 경우 범죄 신고는 112, 전화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이번 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사업장의 비점오염원 관리실태를 사전에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4,000여 곳 중에 상수원 영향권과 수질오염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의 사업장(공장 및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방식은 사업장에서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야적장 등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게 사전 조치하도록 현장 지도도 병행한다. 이밖에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사업장 비점오염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적정 관리방법을 교육하며, 비가 예보되는 경우 야적장과 배수로 등을 사전 점검하도록 안내문도 발송한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든 비점오염물질은 여름철에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라며, “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5월 16일 오후 대구어린이세상(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유해인자 저감 방법 등을 알리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처음으로 수도권외 지역에서 열리며, 이날 기념식에는 인근 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 등 500여 명을 초청해 환경보건 뮤지컬과 마술쇼 등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5월 17일~18일 기간에는 자연이끼(스칸디아모스)로 손바닥 액자 만들기 등 체험관이 마련됐으며, 야외 잔디밭에서는 △환경보건 퀴즈(가족골든벨), △환경유해인자 노래 율동 배우기, △환경보건 행시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및 관리자 등 대상으로 환경보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도 준비됐다. 3일간의 행사 이후에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누리집(www.kids-ensafe.or.kr)을 통해 전시회 참여후기 작성하기 등 온라인 이벤트도 개최된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4년 5월 8일(수)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명선)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금천구 어르신과 아동은 물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잔치「추억으로 남기는 5월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마을잔치에서는 어르신 식사나눔 및 공연, 체험부스(복지상담소, 포토존, 먹거리, 미니바자회, 고려수지침 등)가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에어바운스, 쿠키만들기, 풍선꾸미기 등)과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오전에 진행된 식사나눔은 총 350여명의 금천구 어르신을 위한‘남서울예술공연단의 공연과 기업 및 지역단체, 주민들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준비된 푸짐한 식사가 진행되었다. 평소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이○○어르신은“항상 이렇게 챙겨주는 이웃들이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씀하시며 오랜만에 웃음 가득한 미소를 보여주셨다. 오후에는 우리 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흐린 날씨로 추억 거리가 다소 아쉬웠던 2024년 어린이날을 대신해 에어바운스, 쿠키만들기, 풍선꾸미기 뿐만 아니라 팝콘과 떡볶이, 순대 등 맛있는 간식거리가 참여하는 총 68명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이날 마을잔치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4일 홍천군다목적센터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김숙자 홍천소방서장과 최종길 대응총괄과장, 정영심 초대 대장, 홍천남성의용소방대 신상욱 대장과 안주영 부대장 및 유부선 서무반장, 홍천군 재난안전과 전은숙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및 여성연합회장을 역임한 정영심 회장이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경축기를 보내 축하하였고, 홍천소방서는 축하 떡, 홍천군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조덕연)와 홍천남성의용소방대 등 각계에서 축하화분 등으로 뜻깊은 날을 함께했다. 이어 유공자 표창으로 △홍천군수 표창 박보나 △국회의원 표창 한은자, 채인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박주영, 신정숙 △홍천군의회 의장 표창 이영숙 대원이 소방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전 대원의 심폐소생술 등 자격증 취득, 전국 최초의 의용소방가 안무시연 등은 물론 119소방 안전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돌봄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4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첫 일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최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직원들에게 “행락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로 많은 국민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영덕군 강구항에 위치한 강구파출소를 방문하여 해양사고 구조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강구파출소는 선박이 전복되어 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