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제17회 영ㆍ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를 9일 10시에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입법정책연구회 수석연구위원 박희동의 격려사와 백광래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배월영교수의 심사위원 위촉식도 있었다. 이날 대회는 글짓기, 미술, 음악, 벨리댄스, 웅변, 시낭송, 마술 부문 순으로 진행됐다. 글짓기 부문에 곽동혁(11세, 동궁 초등학교 5학년)은 남북통일을 주제로 부산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중학생부 벨리댄스 부문에 송초록(14세, 부산중앙여자중학교)와 정하윤(15세, 선화여자중학교)이 수상하며 큰 기대감을 주었다. 웅변부문 이승원(6세, 한국예술유치원)이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받았고 대상은 경상북도 경산시 임종성(59세)씨가 차지했다. 그리고 시 낭송 부문에 대상은 정화령(53세)씨, 정지우(67세)씨가 받았으며 최우수상 박현순(58세)씨가 받았다. 마술 부문에는 김혜리(9세, 광양제철초등학교)가 전라남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일 오전 10시 부산시 서구 충무동 150개가 즐비한 충무동 골목시장 고등어 특화거리에서 기독교 봉사단체 회원 100여분과 신도 그리고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 충무동 임경진 동장 및 동직원, 충무동 김문홍 방재단장과 방재단 회원들이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시장 내 하수구 정화 환경 청소를 시행했다.
▲미래문화컨덴츠포럼 대표 홍성영 영화감독이 작품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계적인 석채화의 대가 김기철 화백의 개인전이 24일 오후 1시 무주 김기철 보석화 공방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이 전시회는 미래문화컨덴츠포럼 대표 홍성영 영화감독이 사회를 맡아 작가의 작품 해설 및 작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돼 화백의 작품세계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무주군 황인홍 군수 , 무주군의회 최윤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기철 화백은 무주의 자랑이고 전시된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며 함께 자리한 300여명의 하객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식이 진행되는 동안 축하공연이 열려 전시회의 감동과 열기를 더했다. 가수 박정식이 자신의 히트곡인 '천년바위',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가수 유미가 '카리스마'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시낭송가 배월영 교수가 ‘행복–유치환’과 ‘봄길–정호승’을 낭송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외 배우 시라소니 조상구씨, 중앙대 교수 김지숙 연극배우, 영화배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오늘(5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함정 공개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함정 공개행사에는 3,500여명의 국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5,000톤급 함정 내·외부 소개 ▲어린이 타투 스티커 체험 ▲구명조끼, 제복 착용 및 사진 촬영 ▲요술 풍선 등 기념품과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동해해경 어린이날 함정공개행사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8년 만에 비수도권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도 진행되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포토] 2023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대회사
▲활짝 핀 백전 50리 벚꽃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백전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21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다. 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에서 주민들이 활짝 핀 왕벚꽃을 감상하며 즐기고 있다.
▲창녕남지유채꽃밭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 손님맞을 준비를 마친 남지유채꽃밭 전경(풍차) ▲창녕남지유채꽃밭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3 논산딸기축제에 ‘역대급’ 관광객이 몰렸다. 하늘에서 바라본 광경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헬기 탑승 체험을 통해 논산의 하늘을 날고 있는 헬리콥터의 모습도 달라진 축제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 설명절 맞아 경찰 지구대, 119안전센터, 자원봉사센터 돌며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설을 하루 앞둔 21일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비상근무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맞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여쭙고 손수 쟁반을 들고 배식 봉사에 나섰다. 권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소외 없는 안동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