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 류태윤 위원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3일(토요일) 부산 강서구의 대표적 특산물인 대저 토마토의 제철을 맞아 제21회 대저 토마토 축제가 강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대저농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저 토마토 축제는 강서구, 강서구 의회, 농업기술센터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국회의원 김도읍의원 축사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부산 강서구김형찬 구청장 축사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 길놀이 공연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 류태윤 위원장 인사말과 국회의원 김도읍의원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강서구청 김형찬 구청장의 축사 후 강서문화원 이종철 강사와 양옥선(81세)씨외 20명의 색소폰봉사단의 어르신들이 색소폰연주와 참가자들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강서문화원 이종철 강사와 양옥선 20명의 색소폰봉사단이 연주하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 육묘 체험, 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1일 사단(공익) 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하 동실연) 김종태 이사장과 (사)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이하 패들서프) 박상현 회장은 부산 광안리 패들서프 부산 사무소에서 반려동물 인식 제고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양 스포츠 미래 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재현 동명대학교 반려동물문화센터장 동명대학교 반려동물 산업디자인과 김종기교수 동실연 김창균 사무국장 패들서프 장은하 사무총장 패들서프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사)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 박상현 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광안리 해변을 패들보트 특화 사업의 성공적 발전으로 이끌고 나아가 패들 보트의 메카로 자라 매김 하자고 했다. 사단(공익) 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 김종태 이사장은 다소 생소한 패들 보트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1,0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틀보트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개최 특히 광안리 바다를 반려동물 친화 비치로 조성하여 국내외의 패들 보트 인구와 더불어 해양 스포츠 랜드마크로 우뚝서길 기대하며 특히 광안리 해변에서 곧 펼쳐질 반려견 동반 꼴찌 없는 걷기대회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22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벚소리합창단, 마창진여성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개막선언에 이어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돼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킴, 장민호, 경서예지&전건호, 문초희, 김유선, 배진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는 개막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관광객들이 머무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며, “동북아 중심 도시 창원의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한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행사인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23일 오후 1시 30분 북원로터리에서, 승전행차는 29일 오후
▲백운산벚꽃축제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환상적인 50리 벚꽃터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함양군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린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 거류민당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30일 오전 9시 3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지내고 이어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31일에는 전국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외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명래 제2부시장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22일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이충무공 추모대제, 군악의장페스티벌,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풍성한 행사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명래 부시장은 행사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 준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요 행사장을 점검했다. 특히,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 명소인 여좌천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진해공설운동장의 무대 시설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안전 점검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 열리는 중원로터리를 방문하여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지난해 문제가 됐던 바가지요금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전매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스실명제, 신고포상금제, 신고센터 운영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가 이제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제62
▲논산딸기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00여 면을 신규로확보하고 순환버스 운영 코스에 추가했다. 이로써 제2주차장(대교동 319, 주차면 1,300면), 제3주차장(탑정리 475-2, 주차면 1,300면), 제4주차장(강경수상레져운동장, 주차면 245면), 건양대(내동 26, 주차면 600면)와 함께 축제장 간 견고한 5체계 순환버스를 구축하게 됐다. 순환버스운행 차량 또한 30% 늘려 총 60대로 진행하게 된다. 작년 축제 일수가 5일 점을 감안하면, 축제일수는 줄고 운행 대수는 늘어 체감 운행 횟수는 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사)이충무공 군항제위원회(이하 '선양회') 김환태 회장은 올해 진해군항제는 바가지요금 근절 및 입점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모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이충무공 군항제위원회[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는 18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2층)에서 ‘한시적 영업 시설 입점자 교육 및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스 입점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입점자들은 화재 예방 및 가스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전매행위 추방·친절·청결·바가지요금 근절’ 결의를 했다. 작년 문제가 되었던 바가지요금 문제를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창원시와 위원회는 전매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스 실명제, 신고포상금제, 바가지요금 적발 시 퇴출제, 신고센터 개설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중원 로터리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단속반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단속을 진행한다. 신고 접수 후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증빙자료를 수집하여 명백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적 조처하고 상호 분쟁이 있는 사항은 자체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치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적발 업소는 군항제에서 영구 퇴출하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선양회’) 김환태 회장은 진해군항제가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벚꽃을 보러 오시는 방문객들에 대한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해의 벚꽃들은 3월10일 여좌천 일대 기준으로,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이며 개화 전 단계에 있다. 개화 시기는 25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출처 : 케이웨더" 보통 개화 후 7일 정도 지나면 만발한다. 따라서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창원에서 봄의 왈츠를 추는 벚꽃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도된 안민고개의 차량일방통행(진해구 → 성산구 방면) 추진계획은 진해경찰서와 협의 결과 안전상의 문제로 축제 기간 내 차량은 전면통제되고 도보 관람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우선을 둔 결정이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장소별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여좌천 ▶ 여좌천 별빛축제(야간) 및 포토존, 진해루 ▶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27일), 진해공설운동장 ▶ 진해군항제 개막식(22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및 공연(29일), 블랙이글스 에어쇼(30일), 중원로터리 ▶ 밴드페스티벌(23~24일), 진해군항제 가요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648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 4일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 喜怒哀樂"을 발매하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아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시니어모델협회는 제62회 진해군항제 '함께 걷는 벚꽃길 패션쇼'를 진해 여좌천 일대에서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을 주제로 자유복, 청바지, 드레스 패션쇼가 열리며, 경남시니어모델협회 회원들과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 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kcap모델협회 박건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친구, 연인,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군항제를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워킹 지도를 받고 런웨이를 걸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시니어모델협회 조수연 회장은 진해군항제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이 벚꽃이 만발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패션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모델 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김환태 회장은 경남 시니어 모델협회에서 진행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 '함께 걷는 벚꽃길 패션쇼'를 관람하고, 또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 특별한 추억과 함께 진해군항제 벚꽃의 향연을 즐기시고, 봄의 향기를 가득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