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오스만 알-감디)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회장 김병묵)하는 제3회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0일(토) 서울 여의도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되어 달리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5km 참가자 중 장애인은 동반주자 1인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마라톤 초보자를 위한 5km코스, 10km코스, 중급자를 위한 하프코스가 운영되며 약1500명이 참가한다. 신청은 4월 8일(월)까지 감동의 마라톤 홈페이지(http://감동의마라톤.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하프코스 비장애인 부문에서 남자 1위, 여자 1위를 한 선수에게는 감동의 마라톤 장애인 선수단이 11월 3일(일) 참가하는 터키 이스탄불 마라톤대회의 동반주자 참가권이 제공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국가대표선수가 2016년부터 감동의 마라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동의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66주년을 맞이하여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RCY단원 및 지도자 8000여명이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은 1953년 한국전쟁 중 1만그루의 나무심기활동으로 시작된 청소년적십자(RCY)의 창립 의미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 벽화 그리기 그리고 시민대상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청소년들이 동참하는 연례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부산, 인천, 대전세종, 울산, 경북, 경남의 RCY 단원 및 지도자 1600여명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학교별로 약 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서울지역에서는 ‘벽에 나무를 심다’라는 주제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RCY 단(회)원들의 소통을 위하여 론칭한 ‘RCY mate’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참가 단(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미래 인도주의 리더 양성을 위한 청소년적십자(RCY)사업 외에도 재난안전·교육사업, 혈액사업, 병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가 주최·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주말 마라톤, ‘달리는 달팽이’」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발달장애인을 모집한다. 「달리는 달팽이」는 발달장애인(17세~29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말 체육 프로그램이다.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총 10회의 주말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 서류와 함께 이메일(rikorea-seoul@naver.com) 또는 팩스(02-2637-4167)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문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02-2637-4161)로 하면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3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5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공동 주최로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했으며, 지난 24년간 3,0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지난해에는 2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누적 관람객 42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360여 개 국내외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집의 개념과 최신 리빙&라이프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1~2인 가구, 펫팸족(Pet+Family), 홈오피스족 등 변화하는 가족형태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제안들이 눈에 띈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을 선보이는 ▲리빙 아트 섹션에서는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10여 년 만에 새롭게 바뀐 로고 및 브랜드 키 컬러를 통해 모던하며 스타일리시해진 현대인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 몬타나, USM 등은 공간과 필요에
태안노인복지관(관장 정성채)은 지난 3월 25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태안노인복지관 관장, 성일종 서산 태안 국회의원, 설동점 신한은행 서산 금융센터 단장, 신동관 신한은행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 외 내빈 및 복지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문화, 교육, 여가 환경 조성 및 기업 자원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태안노인복지관은 정보화교실 리모델링 및 컴퓨터 13대를 지원받았으며, 서산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교육을 받고 새롭게 젊은 세대와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과 서촌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을 이끄는 대림문화재단은 디타워와 함께 오는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심 속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문화예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광화문 로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 로망’은 한남로망(디뮤지엄)–서촌로망(대림미술관)–광화문로망(디타워)으로 나눠진 3가지 로망 로드를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대림문화재단과 디타워가 제안하는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공갂 및 레스토랑, 카페 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일명 도장깨기 이벤트로 각 로망별 지정된 로망 장소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그 안에 기재된 미션을 성공할 때 마다 스탬프를 찍어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은 디타워 5,000원 이용권과 디뮤지엄에서 현재 진행 중인 《I draw: 그리는 것보다멋진 건 없어》 전시 티켓, 대림미술관에서 4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티켓으로 로망별 상이하게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 세트는
S-OIL(대표 오스만 알-감디)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회장 김병묵)하는 제3회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0일(토) 서울 여의도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되어 달리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5km 참가자 중 장애인은 동반주자 1인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마라톤 초보자를 위한 5km코스, 10km코스, 중급자를 위한 하프코스가 운영되며 약1500명이 참가한다. 특히 하프코스 비장애인 부문에서 남자 1위, 여자 1위를 한 선수에게는 감동의 마라톤 장애인 선수단이 11월 3일(일) 참가하는 터키 이스탄불 마라톤대회의 동반주자 참가권이 제공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국가대표선수가 2016년부터 감동의 마라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동의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아놀드 홍&에스더 킴, NUBLOOM, Nutrione,
세계 금형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이 ‘Smart금형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오는 2019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하여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하여 2019년 2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1981년 태동한 INTERMOLD KOREA 전시회는 국내외 수요 촉진은 물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기계, 광학정밀, 생활용품 등 전방산업은 물론 금형소재·부품 및 공작기계, 열처리, 산업디자인 등 후방산업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남기며 국가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금형 및 관련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20개국 450개사가 참가(1,700부스 규모)하고 9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형 전문기업들과 관련 기업들이 총망라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등 올 한 해 동안 궁궐과 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공연, 의례․재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 전통문화행사 계획」을 문화재청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 장소별 일정을 공개한다. 이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을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궁능유적 만들기」 사업의 하나이다. 세부적으로는 ‘역사가 숨쉬는 궁능유적’, ‘문화가 펼쳐지는 궁능유적’, ‘국민 향유기반 마련’ 등 3개 분야에서 80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눈에 띄는 주요 행사로는 4~5월(4.26.~5.5./ 개막제 4.26.)에 개최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있다. 궁궐의 유·무형유산과 현대기술, 시대정신을 결합해 국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의 장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경희궁을 포함한 조선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에서 열린다. 그리고, 궁궐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이 4~6월, 8~10월(총 102회), 경회루 야경과 궁중음식을
유명 피트니스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에스더 킴이 지난 2월 27일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의 건강 전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놀드 홍과 에스더 킴은‘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아놀드 홍은 재능기부 건강 프로젝트‘100일간의 약속’을 통해 2008년부터 지난 11년 간 32기의 기수들을 배출했으며, 많은 이들이‘100일간의 약속’을 통해 단순히 다이어트와 건강 뿐 아니라 새 삶을 얻었다. 100기를 목표로 꾸준히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에스더 킴은‘100일간의 약속’32기 출신으로 현재 진행 중인 33기의 부멘토로 활동 중이며, 180cm 키에 서구적인 외모를 살려 스포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픔이 없어 보이는 그이지만 가정에서는 2급 뇌병변․지체장애 아동의 엄마이기도 하다. 임신 24주 3일만에 770g 초극소 미숙아로 태어난 딸은 목의 연골이 채 형성되기 전에 태어나 기관절개 및 심장, 내분비계, 폐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이겨내고 현재도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장애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