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IT 분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IBK기업은행, IBK시스템, LG유플러스, HD현대로보틱스, 한화시스템, 당근마켓 등이 모의면접 및 현직자컨설팅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실전면접 경험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취업준비 노하우를 소개하는 ‘셀럽라디오’, 면접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쇼’, 취업상식 퀴즈 서바이벌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직무별 필요역량을 소개하는 ‘현직자 직무톡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현장면접, 채용상담 사전 신청은 ‘2023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winwinjobfair.c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과 서울시는 더 좋은 일자리 발굴 및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5기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이다. ‘IBK 1st LAB’ 5기 참여기업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간의가치, ▲위커밋, ▲퀀텀에이아이, ▲페어리 등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들은 기업은행과 협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 및 수행하고 개발지원금, 전용 협업공간, IT인프라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미래를 책임질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탄생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 1st LAB’은 2019년 9월 출범 이후 총 44개의 참여기업과 함께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사업화했으며, 최근 대고객 문자메시지 발송 시 부적절한 광고성 내용이 포함된 경우 발송을 차단하는 ‘AI 문자메시지 사전검증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2023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11조원(5.0%) 증가한 231.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견조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 1,220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한 1조 8,889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0.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01%, 0.64%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성장·고금리 지속에 따른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동시에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이 반등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을 시행해, 은행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고 연 3%금리(5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고시금리 적용)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출식예금 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중소기업과 고졸 인재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취업포털(i-ONE JOB, 고졸만잡)간 Open API 연동, ▲고졸 및 청년 채용지원 행사 공동 개최 추진, ▲기관별 특성을 활용한 신사업 추진 등 중소기업과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채용지원 서비스 제공 및 채용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청년 진로탐색과 진로설계 사업 운영을 통한 기업 견학 및 체험학습 기회 제공, 청년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량 중소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고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학력보다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고졸청년 일자리 발굴과 채용을 활성화해 고졸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의욕 제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이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전주를 포함해 전국 132개 지역이 해당된다. 참여기업은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한 신성피앤텍, 이온폴리스, 우광테크, 천우굿프랜즈, 한국후꼬꾸 등 인천 소재 5개 중소기업이며, 총 21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전주동물원, 한옥마을, 한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여행에 참여한 근로자는 “평소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나눔여행 사업지 추가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 수혜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근로자 휴가지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문화복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의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은행인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 사장 뉘콜라 뒤푸르크)과 ‘한-불 양국의 중소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정책은행 간 체결된 최초 협약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스타트업 육성지원 △공동투자 촉진 △연구 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한국과 프랑스의 창업·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중소기업 지원 관련 현안과 연구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잠재력이 큰 양국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미래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강화해 양국의 중기지원 생태계를 연결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파스칼 라가르드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전무이사도 “IBK기업은행과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양국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프랑스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답했다. 프랑스 공공투자은행은 프랑스 정부가 여러 기관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경기 불황, 고금리 장기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은 총 2조원 규모의 대출에 대한 ‘이자 상환부담 완화 프로그램’ 및 ‘Easy 기업 구조조정 지원 방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이자 상환부담 완화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중 생존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최대 2년간 한국은행 기준금리만 적용하고 나머지 이자는 유예한 후, 경기회복 또는 기업 경영상황 회복 이후에 최대 5년간 나눠서 부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한다. ‘Easy 기업구조조정 지원 방안’은 구조조정 대상 완화, 약정기간 연장, 이자유예 구조 다양화 등을 통해 맞춤형 구조조정 지원을 추진하고, 심사절차 간소화를 통해 구조조정을 더욱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함으로써 경영애로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핀테크 위크 2023’은 서울시가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최하는 핀테크 특화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공동 주관으로 핀테크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8개의 참여기업(▲그레이드헬스체인, ▲데일리펀딩, ▲브릭베이스, ▲알티너스, ▲위커밋, ▲커런시유나이티드, ▲컨두잇, ▲페이업 등)이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데모데이 심사 결과 IBK특별상에는 위커밋, 서울핀테크랩상에는 컨두잇, 시민스타상에는 알티너스가 선정됐다. 수상 기업 3곳에게는 ▲IBK특별상:IBK기업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 5기 특별 선발, ▲서울핀테크랩상:서울핀테크랩 입주(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4년 상반기 육성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금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4개 센터에서 총 8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기업에게는 투·융자를 비롯한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국내외 판로개척, 투자유치 IR 및 데모데이 참여,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사업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8일 14시까지로 5주간 모집 예정이며 12월 하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한다. 지원신청과 자세한 공고내용 확인은 IBK창공 홈페이지(www.ibkchanggong.com)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혁신창업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