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도시와 농촌의 행복 커뮤니케이션 마을디자인 귀 산촌 산림경영 농디126기 정공32기 수강생 20명이 14일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인 가평군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에서 22년 산림청 국비지원 귀 산촌 산림경영 농장디자인 교육을 육성하고 산림청 지침에 근거한 필수 과목인 정책이해, 법률, 회계재무, 단기 소득작목의 이해 그리고 최근 4차산업혁명, 위드코로나, 기후변화 등 여건 변화에 따른 트랜드를 이해하고 공간, 경영전략 리뉴얼방향을 제시한다. 교육은 산림청이 주최 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귀 산촌 산림경영 농장디자인 40시간 인정 교육 과정이다. ▲솔고운 산림농장 견학 교육내용은 산림의 미래와 임업인의 역할, 산림경영농장 기초이론, 우수산림농원 운영 사례, 농촌 살이 길잡이, 탄소 중심 산림농장 전략, 다양한 여가활동, 산림경영농장 실무이론, 임업 단기소득 개발 전략, SNS 마케팅 실천 등 산림경영 캔비스. 산림농장 견학. 마을마스터플랜 작성. 산림경영농장 기본구상 설계, 투자비 산정 투자 분석. 산림경영농장 컬러링이 교육과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김포시 노부령(42세)씨는 교육을 받으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9일(토)에 치러진 2022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고령군 청소년 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단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1:1 맞춤형 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지원, 원서접수 대행 등 학교에서 못다 한 학업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으며, 차후 8월에 치러지는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할 청소년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주영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대학진학이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에도 아낌없이 뒷받침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날로 늘어나는 부산지역 다문화 학생·학부모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질높은 교육 서비스를 약속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캠프에서 부산 다문화가족과 화상 간담회를 열고 “우리 사회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다문화 학생·학부모와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상호문화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문화가족 화상 간담회에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이주민 통·번역센터 활동가, ‘신짜오! 베트남어교실’ 학부모, 다문화인권 교육강사 등 41명이 참여했다. 참석 학생·학부모들은 “다문화가족은 편견과 차별로 여전히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다문화 인권교육강사단이 학교에 갔을 때 외국인이란 이유로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상담할 때도 이중 차별을 받는 느낌이 든다”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학교 텃밭을 늘려달라’, ‘운동장에 그네를 만들어 달라’, ‘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해달라’ 등을 건의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이들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한 후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 예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김천 사랑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오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의 교사 경력을 가진 마숙자 예비후보는 이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축하했다. 타 후보들의 어린이날 행사위주의 방문일정과 차별화를 둔 마숙자 예비후보는 “기념식에 참석하는 행사보다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어린이날 김천 사랑의 집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천 사랑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마숙자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마숙자 예비후보는 돌봄교실의 확대와 소외없는 공교육의 확대, 교육여건 취약학교 집중 지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격차의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2022년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4기생 개강식이 5월6일 오전 10시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 지침에 맞춰 개강식은 진행되었다.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교육시간은 100시간이며 교육내용은 천연염료에 대한 이해와 천연염색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품인 풍기인견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생산 방법을 교육하여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구성 하였으며, 귀촌 이후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일터, 쉼터, 삶터를 가꾸어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교육이다. 귀농, 귀촌이 대안인 창업교육은 1인 창조기업 발굴, 1인1상품 전문화 개발로 고부가가치 상품 실현 지역내 산업 연계 명품 마을 구축, 한국전통문화예술인 천연염색 교육과 귀촌, 귀농으로 성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고소득 작물(천연염료) 재배, 채취 교육, 컬러푸드 제조 교육, 음식디미방 이정숙 명인과 꽃차예술원 정옥희 명인, 그리고 천연염색 기술 교육은 천연염색 남옥선 명인, 천연염색 원단을 활용한 공예 교육에는 유연희 공예작가, 치유농장 연계 체험교육은 박형순 박사등이 강의한다. 첫날 첫 강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한뉴스김기준기자)=4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유,사진숙,유문상(가나다순) 세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읍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추진 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이번 회동은 그 동안 단일화를 꾸준히 제안했던 지역 인사들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단일화 후보 기준은 정책연대가 가능하며, 선거법위반이나 교육감 후보 자격 논란에서 자유로운 후보 중에서 단일화에 동의한 후보로 정했다. 세 후보는 추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각 후보가 추천하는 3명의 단일화추진위원과 3인의 후보가 인정하는 3인의 지역인사로 꾸려지는 가칭 ‘세종시교육감 단일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하였다. 추진단은 5일 단일화 과정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단일화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6일 11시에 세종시 교육청 정문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겸한 협약식을 갖고 여론조사 결과가 도출되는 날에는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교육감 단일 후보를 공동 발표 하기로 하였다. 협약서에는 여론조사 결과 승복과 세종교육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선출된 후보의 당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 단일화의 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시민과 각계 대표, 학부모,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압승 세몰이에 들어갔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민선 3, 4대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진보교육감도, 보수교육감도 아닌 부산교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데도 상대후보는 아직도 보수니, 진보니, 낡은 프레임을 짜고 색깔논쟁을 일삼으며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에는 진보도 없고, 보수도 없다. 오직 좋은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정책, 헌신만이 요구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실력있고 든든한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이 희망이 되는 부산‘,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없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2일(월) 전국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 시행 첫날을 맞이하여, 서울금화초등학교(교장 엄수경,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여한다. 교육부와 학교현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밀집도 조정,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가운데서도 등교수업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그러나 학교 내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그동안은 소규모, 개별활동 등 학생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과활동을 제한하였고,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 등 비교과 활동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었다. 최근 코로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사회 전반에서 일상회복을 준비함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회복 방안’(4.20.)을 바탕으로 정상등교를 핵심으로 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관련 지침을 정비하는 등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모든 학교는 5월 2일(월)부터 자율방역 체계하에서 코로나19를 철저히 관리하면서 학교의 일상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온전히 회복해 나간다. 앞으로 모든 학교에서 정상등교가 실시됨에 따라 교육활동
(대한뉴스김기준기자)=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4월 29일(금) 4~6학년 대상 학생의 직업·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나운서 스피치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은 올바른 언어습관을 만들기 위한 발성 및 발음 교정,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상황별 질의응답, 주제 관련 발표하기, 스피치 실습을 통한 자신감 향상, 논술력 증가, 연설 능력 강화, 뉴스앵커, 기자, MC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체험을 통해 자신 있고 전달력 있는 말하기,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 표현하기,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있는 말하기 등의 능력을 길러 아나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발성법을 익혀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말하는 방법, 언어예절, 인사성 있는 말투,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길렀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숭산초 전영배 교장 선생님은 “아나운서 체험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성 계발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4월 27일(수)~9월 21일(수)까지 본교 꿈나눔실에서 3~6학년중 학년별 5명씩, 6회기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교실은 또래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배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회복,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위해 학년별로 6회기씩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간으로 3학년 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로 가족얼굴 꾸미기를 진행하였다. 가족들의 평소 표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2회기는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에바 장미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 얼굴 만들기를 하고 3회기~5회기는 나만의 정원만들기로 정원에 활용할 나무소품을 직접 만들며 다육이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6회기는 압화를 이용한 에바 알머슨 모작 만들기로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우는 ‘에바 알머슨’의 모작을 그리며 학생들에게 행복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