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브루어리를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수 많은 브루어리들이 참여해 그 동안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개성이 뚜렷한 총 10곳의 매력 있는 브루어리가 발굴됐다. 이들은 생활맥주 전국 직영점 10곳(호매실, 서면제외)에서 총 2회에 나뉘어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생활맥주는 해당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전사적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생활맥주 직영점은 맥주문화구축과 수제맥주협회 반값 행사와 같은 수제맥주 저변을 확대하는 대승적인 차원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1회, 11월 29일에는 ▲국내 최초 사우어 와일드 전문브루어리 부산 ’와일드웨이브’ ▲홈브루잉동호회에서 브루어리까지 성장한 속초 ‘몽트비어’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영국양조학석사과정을 거친 구리 ‘앰비션브루어리’ ▲현존하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크고 술고래라는 뜻도 가진 충주 ‘블루웨일브루하우스’ ▲도심속의 브루어리 창원 ‘브라이트브루잉’ 등이 선보인다. 생활맥주 직영점에서는 ▲‘와일드웨이브’의 유자설레임(ABV 5.3%), ▲‘몽트비어’의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패션 플랫폼’ 기업 실크로드(SILKROAD)가 국내 거래소 코인이즈, 코인통에 상장 예정이며, 해외 거래소에도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실크로드 프로젝트 엄상현 COO는 “신뢰를 강조하며 새롭게 등장했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이즈에 12월 11일 상장에 이어, 국내 IT개발솔루션으로 20여년간 SW전문기업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국내 1위 증권앱 연동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코인통에 상장하기로 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 상장도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크로드 관계자는 현재 해외 거래소로는 도비트레이닝과 협의 중이며, 다른 해외 거래소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대표적인 해외 거래소 중 L뱅크에서는 거래량에 따라 투표권을 제공하여 투자자의 투표를 통해 5위 내에 든 코인을 상장 검토하는 방식이다. L뱅크의 상장 검토 투표에서 실크로드가 4위를 달성하며, 상장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실크로드는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는 동시에 실크로드 플랫폼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준비 중이며, 실크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수많은 패션
지중해 동부에 있는 키프로스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의 지불 결제 프로젝트인 퓨마페이(PumaPay)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한 퓨마페이는 한국 사무실 개소와 함께 한국 공식 엠버서더로 체이니어 크리스나(Chris Na) 대표를 선임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얼리어덥터 네트워크 확장 및 결제 프로토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나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 어드바이징 그룹 체이니어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크리스앤파트너스의 창립자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컨설팅 비지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사업 확장과 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퓨마페이는 한국 앰버서더를 주축으로 국내 사업 확장은 물론 국내 투자자들이 퓨마페이를 더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국내 거래소 상장 및 공식방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크리스나 대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사업 진행 방안에 대해 본사와 끊임없이 논의해왔다”며 “퓨마페이에 대한 장점을 국내 기업들에게 널리 알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간편대용식(CMR)’ 제품도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용식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아 간편식의 대표격인 ‘즉석스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국, 찌개 등 전통 음식이 꽉 잡고 있는 한국에서 서구음식으로 대변되는 스프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스프 고유의 매력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집에서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동시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한 끼 대용식으로서 스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식품업계에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라인업의 스프를 본격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DOLE(돌)의 ‘가든스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까지 살렸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친환경 건축 컨설팅 전문 ‘에코리드’는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국내 최초로 LEED V4 신축건물 LEED 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이번에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가 받은 LEED Gold는 LEED 신축건물 인증 가운데 최신 버전인 V4 신축건물 인증 상위 등급에 해당된다. LEED V4 적용 기준은 ▲통합적인 프로세스 ▲위치와 교통 ▲지속가능한 부지 개발 ▲수자원 절감 ▲에너지 절감 ▲자원 재활용 ▲실내 환경 개선 ▲혁신적인 설계 등 총 8가지며, 주요 항목에 대한 건물 평가를 실시해 1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취득 점수에 따라 ‘Certified’, ‘Silver’, ‘Gold’, ‘Platinum’ 등 등급을 부여한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의 LEED V4 신축건물 인증 컨설팅을 수행한 에코리드는 에너지 20% 절감과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 수자원 50% 이상 절감, 실내 공기질 향상, 건물 통합 시스템 및 데이터를 통한 엔지니어링식 접근의 시스템 적용 등 LE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의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MIND AI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누룽지 체인링크(NURUNGJI ChainLink) 上,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융복합 기술 기반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사업화 지원 플랫폼(NURUNGJI),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NURUNGJI GenoLabs, K-뷰티, 건강기능제품의 글로벌 수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NURUNGJI MentalCare, 우울증 및 경도인지장애 사전예방), 대구 지역화폐(D-Coin)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NURUNGJI MediTour, 방문수요 창출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
올해로 2회를 맞는 'STS&P 2018’은 국제혁신기술 전시회로 불리우며 유엔 산하기구 조달 책임자들과 세계 각국의 조달·기술·투자·공적개발원조(ODA)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개최한다. 20조원이 넘는 글로벌 조달시장 담당자들에게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열리며,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도 ‘STS&P 2018’ 행사 참여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이자 유엔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그레테 파레모(GreteFaremo)’와 세계보건기구(WHO), 범미보건기구(PAHO),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조달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비전염성질병관리기구(The Defeat-NCD) 등 국제금융기구 및 국제협력기구 조달 담당자들도 방문하고 세계 100여 개 국가의 공
글로벌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11월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의 1부는 류동옥 CTO와 김대명 COO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곧장 신사업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이그드라시 프로젝트는 개발 스프린트에 관한 진행 사항과 인큐베이션 센터의 공식 출범을 전했다. 또한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DEXRADE’ 런칭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프로젝트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9년 1분기에 오픈 예정인 DEXRADE 거래소는 행사 당일에는 CI 공개 및 운영 구조만 부분적으로 공개하였으며, 12월 중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해당 거래소는 이그드라시의 메인넷 시점에서 디앱(dApp)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CEO와 COO, 그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공간으로 보여주고, 구성원이 직접 사무환경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작년 6월에 공개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두 번째 버전이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첫 번째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 바 있다. 퍼시스의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은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공간으로 직접 구현해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전달한다.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말로만 강조하는 임원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과 라운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편한 모습으로 일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창의성은 공간에서 시작됨을 보여준다. 광고 속 사무실 곳곳에는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