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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도요지전시관,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운영

오는 8월 3일부터 모집, 초등 4~6학년 대상 총 40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 웅천도요지전시관은 테마전 연계 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810일부터 813일까지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고려시대에 운영됐던 태평동 도자기 가마 출토품을 바탕으로 일상 용기 제작처로서 진해의 역사성을 재조명하는 전시인 <진해의 고려도자>와 연계한 초등학생 방학 교육프로그램이다.

 

고려시대에 사용되었던 공예품을 바탕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번 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회차별 10인 이하 소규모로 운영되며, 1인당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접수는 오는 83일부터 가능하며, 유선으로만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여름방학 동안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문화 인식의 폭을 확대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웅천도요지전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25-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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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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