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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 정책연구 활성화 방안을 위해 市 의원연구단체가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정책연구회’ 정책자문단 위촉 및 하반기 활동계획을 위한 간담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 정책연구회’(회장 이미영 의원)2315, 울산광역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대 김언배 교수, 경상일보 정명숙 논설실장, 울산콘텐츠협회 강종진 회장, JCN울산중앙방송 엄태현 팀장, 철새홍보관 김성수 관장, 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국장, 북구문화원 류경열 부원장, ()열린문화협회 민용기 대표와 함께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자문단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올해 하반기의 본격적 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책자문 위원중에서 JCN울산중앙방송 엄태현 팀장은 울산이 문화의 불모지 라는 말은 고문헌에 기록된 울산의 내용과 구전으로 이어져 온 마을단위의 전설 등을 살펴보면 와전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콘텐츠 정책연구회를 통해 울산의 편견을 깨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성세대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함께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 생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열린문화협회 민용기 대표는 울산시민들이 즐기고 세계에도 자랑할만한 수준높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울산콘텐츠협회 강종진 회장은 울산에는 아직 콘텐츠 전문 인력이 몸담고 일할 수 있는 시장이 없다. 창의적인 인력이 일자리와 직업군 생태계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수립을 해야한다라고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미영 의원(연구단체회장)콘텐츠와 문화기술이 융합된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콘텐츠 정책연구회가 8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정책자문단과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 정책연구회는 생활 속의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시의원 연구단체 모임으로 이미영(회장) 의원을 비롯하여 박병석 의장, 서휘웅 의원, 이시우 의원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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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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