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상망동 제일골프장 앞 도로에서 13일 오전 8시 42분께 1톤 화물차량끼리 충돌하는 사가고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A모(65)씨가 상망동에서 시내방향으로 80노 00××1톤 화물차량을 주행 중 맞은편에서 B모(77)씨가 운전해오던 89노××00 1톤 차량과 충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영주경찰서와 소방서119구급대가 출동해 운전자들을 신속하게 구조해 영주 기독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A씨는 사망했으며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