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까지 인접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구시청 이전으로 주택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된다.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또 갤러리형 아트월이 내부에 적용되며 2.4m 천장고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소독게이트를 통과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