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장급 기관 자율직위인 인사기획관에 윤문학 예비역 육군대령을 2019년 2월 18일부로 임용하였다.
윤문학 신임 인사기획관은 국방부 및 육군본부, 제3야전군사령부 등 야전과 정책부서의 인사직위를 두루 역임하며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군 인사 분야 전문가로서, 안보환경 변화와 국방개혁 추진에 부합하는 인사정책 및 제도를 발전시킬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문학 인사기획관은 “국방 인사정책 및 제도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인사기획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능동적인 인사정책 수립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기충천한 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